ASRock에서 ATI 대신 VIA 칩셋을 사용한 인텔 지원 메인보드들을 내놓을 것이라는 소식이 DigiTimes에 올라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ASRock은 인텔용 내장 그래픽 메인보드에 ATI 칩셋 대신 VIA 칩셋을 사용할 것이라고 하는데, 관련 소식통은 ATI가 내장 그래픽 메인보드 칩셋인 Radeon Xpress 1100과 1250을 8월 29일에 발표했으나 ASRock에서는 이를 사용한 인텔용 보드를 만들지 않았다고 한다.
과거 Radeon Xpress 200을 사용한 메인보드를 만들었던 ASRock이지만 이번에는 ATI의 새로운 칩셋 대신 VIA의 P4M900 칩셋을 사용한 인텔용 내장 그래픽 보드를 만들 예정인데, ASRock 측은 이런 결정에 대해 인텔 플랫폼에서 ATI 칩셋을 사용해 발생할 수 있는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VIA 칩셋에 주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덧붙이자면 ASRock은 AMD용 메인보드에서는 ATI 칩셋을 사용하지 않고 nVIDIA 메인보드 칩셋을 쓰고 있으며, AMD 플랫폼 시장에서도 상위 버전은 nVIDIA, 하위 모델은 VIA K8M890이라는 공식을 세우고 있다. 따라서 ATI가 강력한 AMD용 메인보드 칩셋을 내놓기까지 ASRock에서 ATI 칩셋 메인보드를 구경하기 힘들어질 것이다.
한편, ASRock은 ATI 뿐만 아니라 SiS의 새로운 메인보드 칩셋들도 사용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ASUS에서 SiS 칩셋을 사용한 OEM 및 저가형 메인보드를 시장에 출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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