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로 떠돌던 애플(Apple)의 셋탑 박스 사업 진출이 사실로 드러났다.

DailyTech에 따르면 애플은 새로운 아이팟, 아이튠스의 발표와 함께 홈시어터를 겨냥한 셋탑 박스를 발표했는데, 코드네임 iTV라고 알려진 이 제품은 Mac Mini 사이즈의 절반으로 무선 비디오/오디오 스트리밍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애플은 iTV의 공식 발표를 2007년 1분기로 예정하고 있는데, 인터페이스 단자는 HDMI, RCA 출력 단자와 광 연결 단자를 지원하며 애플은 무선 컴포넌트 비디오 기능도 들어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애플의 iTV는 케이블 TV 방송을 위한 DVD급 해상도 뿐만 아니라 HDTV 해상도로 만들어진 인크레더블의 데모 영상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 iTV가 구체적으로 지원하는 방송 포맷이나 HDTV 다운로드 서비스 등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iTV의 판매 가격은 299 달러로 예정되어 있으며, 본체 판매 외에 컨텐츠 서비스 등으로 지속적인 이익을 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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