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의 차세대 그래픽 칩셋 G80의 스펙이 유출되었다는 루머가 떠돌고 있다.
Tech Report에 따르면 유출된 G80의 스펙은 Hardspell을 거쳐 VR-Zone에 올려졌다가 소리없이 내려졌으나 해당 정보는 X-bit labs에 옮겨졌으며 현재는 여러 유저들의 손을 통해 퍼져나가고 있다.
G80은 nVIDIA가 주장하던 것과 달리 DirectX 10을 지원할 수 있도록 통합형 세이더 아키텍쳐(Unified Shader Architecture)를 사용하며, FP16 HDR + MSAA를 지원하고 GDDR4 메모리를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
G70이 3억 2백만 개, G71이 2억 7천 8백만 개의 트랜지스터를 사용했으나 G80의 트랜지스터 숫자는 7억 개로 G70보다 2배 이상 늘어났으며 VCAA라는 새로운 AA 모드를 지원할 예정이다. 코어 클럭은 1.5GHz가 될 것이며 세이더 성능은 G71과 비교해 픽셀 세이더에서는 2배, 버텍스 세이더에서는 12배의 향상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8 TCPs & 128 stream 프로세스를 지원하며 전통적인 아키텍쳐 보다 훨씬 효율적일 것이라고 한다.
메모리 인터페이스는 256bit + 128bit로 384bit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메모리 용량도 512MB + 256MB라는 형태로 768MB 메모리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2개의 메모리 구성을 하고 있는 이유와 효과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그래픽 카드 쿨러로는 수랭과 공랭 방식을 혼합한 하이브리드형 쿨러가 사용될 것이라고 하니 소비 전력이나 발열이 높아질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해당 루머에 따르면 G80의 출시는 금년 12월에 있을 예정이고 가격은 GeForce 8800 GTX는 649 달러, GeForce 8800 GT는 449~499 달러선이 될 예정이다. GeForce 8800 GT의 차이점은 TCP 숫자가 8800 GTX보다 하나 적은 7개에 메모리 인터페이스도 320bit로 낮아진다. 그리고 수랭이 섞이지 않은 순수한 공랭 쿨러가 사용될 것이라고 하니 동작 클럭도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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