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연산 가속 카드로 잘 알려진 AGEIA에서 3DMark로 유명한 FutureMark와 손잡고 RealityMark라는 이름의 물리연산 벤치마킹 툴을 내놓을 것이라는 소식이 Hardocp에 올라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AGIEA와 FutureMark에서 선보이는 RealityMark는 물리연산 가속 카드인 PhysX를 강조하기 위해 PhysX 카드가 장착된 시스템에서만 빠른 처리 속도를 보이게 될 것이라고 한다.
AGEIA의 CEO는 내년에는 초 대작 게임인 Unreal Tourment 2007을 비롯해 현재 개발 중인 120여 가지의 게임들이 PhysX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그래픽 카드 시장의 새로운 핵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 PhysX는 2006년에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PhysX를 지원하는 게임도 금년에는 겨우 5~10개 정도에 불과했다. nVIDIA나 ATI는 그들의 주요 시장의 한 축을 AGEIA에 내주지 않기 위해 그래픽 카드의 멀티 렌더링을 이용한 물리연산을 지원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MS 역시 AGEIA의 물리연산 API가 3Dfx의 Gilde화 되는 것을 원치 않을 것으로 보이므로 DirectX에 물리연산 기능을 넣게 될 것이다.
AGEIA가 그래픽 칩셋 제조사와 운영체제 양쪽으로부터 받는 배척을 RealityMark와 게임 업계의 지원으로 헤쳐나갈 수 있을지는 좀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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