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벤처기업의 소프트웨어(SW)가 세계적 규모의 일본 SW 시장에 진출하여 쾌속 질주하고 있다. 토종 문서작성 SW 개발 업체인 유비티즌(대표 한동철, www.ubitizn.com)이 일본의 대표적인 SW 회사인 저스트시스템(Justsystem. Inc. 대표 유키가와 카즈노리, www.justsystem.co.jp)을 통해 올 2월부터 ‘아이디어 마스터(Idea Master)’를 수출, 올해 목표량을 훨씬 넘어선 350% 매출(1억 2천엔)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이디어 마스터는 유비티즌의 신개념 오피스 SW인 ‘지니웨어 컨셉맵’을 일본어로 번역하여 일본 시장의 특성에 맞춰 개발 수출한 제품으로, 복잡하고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매핑(Mapping) 이론을 응용하여 컴퓨터 초보사용자라도 누구나 손쉽게 지식을 정리하고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든 비주얼 소프트웨어 툴(Visual Software Tool)이다.
엔터 키와 자판만 활용해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사용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등 오피스 소프트웨어는 물론 웹사이트, 통계자료, 동영상 파일 등 다양한 유형의 프로그램과 링크, 호환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일본에서는 아이디어스터가 저스트시스템사의 문서작성 SW인 ‘이찌타로우’와도 호환 가능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유비티즌측은 밝혔다.
한편, 유비티즌은 지니웨어 컨셉맵과 더불어 논술 공부에 효과적인 ‘지니웨어 마인드맵’을 개발하여 수험생들에게 논리적인 사고를 키워주는 등 교육에 도움을 주는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마인드맵은 학생과 교사를 위한 제품으로 단어, 이미지, 색상, 기호 등을 방사형으로 펼침으로써 모든 두뇌 작용을 이미지와 단어를 이용해 시각화하는 교육용 소프트웨어다. 2004년도에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정통부 장관상’과 ‘굿 소프트웨어 품질인증(TTA)’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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