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다음 달과 내년 초에 내놓을 데스크탑용 쿼드 코어 프로세서 가격이 알려졌다.
DigiTimes에 따르면 인텔의 첫번째 데스크탑 쿼드 코어 프로세서인 Core 2 Extreme QX6700은 다음 달에 출시될 예정인데, 이 CPU의 판매 가격은 1,000개 단위로 999 달러가 될 것이라고 한다. 대만의 메인보드 제조사들은 인텔의 최신 로드맵을 기반으로 내년 1월에는 QX6700의 하위 제품인 Core 2 Quad Q6600 프로세서가 등장하는데, 이 프로세서의 가격은 851 달러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인텔의 쿼드 코어 프로세서 QX6700과 Q6600의 가격은 쿼드 코어 프로세서가 데스크탑 시장에 빠르게 뿌리내리지 못하게 하는 장애물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인텔은 로드맵에서 이들 쿼드 코어 프로세서는 출시 이후 1년 동안 전체 데스크탑 프로세서 선적량의 단지 3%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텔의 쿼드 코어 프로세서가 데스크탑 시장에 본격적으로 투입되는 것은 현재의 Conroe 코어 2개를 합쳐놓은 Kentsfield가 아니라 내년 3분기에 등장할 완벽한 쿼드 코어 아키텍쳐 적용 Yorkfield부터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시기는 AMD 역시 그들의 새로운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내놓는 시기와 같으므로 현재의 인텔 쿼드 코어와 AMD 4x4 플랫폼은 내년 3분기 전까지 데스크탑 하이엔드 시장의 얼굴 마담 역할을 하기 위한 기술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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