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23개의 단체가 공동으로 YouTube에 파일 삭제를 요구했다는 소식이 AV Watch에 올라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사단법인 일본 음악 저작권 협회(JASRAC)가 지난 20일 TV방송국 및 관련 단체 등과 공동으로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YouTube에 저작권을 무단으로 침해하고 올려진 동영상 파일 약 3만건의 삭제를 요청했으며 YouTube에서 이를 모두 삭제했다고 발표했다고 한다.
이번 삭제 요청에 동참한 단체는 JASRAC, 일본 영상 소프트 협회(JVA) 등 업계 단체 외에 방송 사업자, 영상 제작 사업자를 포함한 저작권 관계 권리자 등 23단체 및 사업자이며, 이들은 지난 9월 8일 관계자 사이의 의견 교환을 통해 저작물 무단 업로드에 대해 대응을 논의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10월 2일~6일까지 5일간 YouTube 대책 강화주간을 정해 각 단체들이 공동으로 YouTube 사이트를 검색해 저작권 위반 대상이 되는 파일 29,549개의 삭제를 요청해 모두 삭제되었다고 한다.
JASRAC측은 저작권 침해의 발생을 예견할 수 있는 YouTube측에서 저작권 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한 다음에 사업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앞으로 YouTube에 필요한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요청함과 동시에 일본의 인터넷 이용자들에 대해서도 저작권이 있는 동영상의 업로드를 하지 않도록 호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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