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 2006년 10월 1일자로 마감한 2007 회계연도 1/4분기 동안 전년 동기 27억 2천 600만 달러보다 17% 증가한 31억 8천 9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썬은 이와 같은 실적의 호조가 성공적인 인수합병, 솔라리스 10 운영체제의 도입 증가 및 서비스 비즈니스 부문의 성장 등에 힘입은 것이라고 밝혔다.
각 부문 별로는 제품 매출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컴퓨터 시스템 제품 매출이 전년대비 15% 증가해 3분기 연속 전년 대비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데이터 관리 및 스토리지 제품 매출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비스 매출 및 소프트웨어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17%가 증가,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달성했다.
한국썬도 1분기에 시스템 매출이 20%, 스토리지 제품 매출이 15% 증가하며 큰 성장률을 보였으며 서비스와 소프트웨어도 18.7%, 8.2%씩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
썬측 관계자는 서버 신제품의 성공적인 시장진입 및 솔라리스 운영체제의 도입 활성화에따라 매출이 상승한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썬이 지난해 발표한 울트라스팍 T1000, T2000 등의 제품은 2분기 연속으로 1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을 세웠으며, x64 옵테론 기반의 서버 판매대수도 54% 증가했다. 또한 솔라리스 10 운영체제도 디트레이스(Dtrace) 기능이 월스트리스 저널로부터 수상을 하며 인정을 받아 도입이 현격히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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