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두께 11.8mm 초슬림 디자인의‘HSDPA 스마트폰(모델명: Samsung BlackJack)을 미국 최대 이통사업자인 싱귤러 와이어리스(Cingular Wireless)를 통해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WCDMA 휴대폰 보다 약 5배 정도 빠른 1.8Mbps의 초고속으로 영상과 음성을 전송 받을 수 있어, 문자정보뿐 아니라 동영상, 음악파일 등 멀티미디어 서비스까지도 초고속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특히, 두께 11.8mm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컴퓨터 키보드를 그대로 휴대폰에 적용한 쿼티(QWERTY) 자판을 적용해 문자메시지나 이메일 사용이 많은 미국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윈도우 모바일 5.0 스마트폰’ 운영체제(OS)를 적용했으며, 2.3인치 QVGA LCD, 130만화소 카메라, 캠코더, MP3, 외장메모리, 파일뷰어, 블루투스, 모바일 프린팅 등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능을 두루 갖췄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HSDPA 스마트폰’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휴대폰 기업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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