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업체로는 세계 최대의 하드디스크 유통 조직망을 가지고 있는 eSys Distribution의 싱가폴 본사는 최근 삼성전자와 하드디스크에 대한 월드 와이드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이시스 그룹의 한국 법인인 ㈜이시스 디스트리뷰션(대표 김광수, www.esyskorea.com, 이하 이시스)이 16일 밝혔다.
이번 삼성과의 하드디스크 총판계약으로 이시스 그룹은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캐나다, 유럽, 중동, 아프리카 및 아시아 지역을 포함하는 38개국 약30,000여개의 강력한 채널 영업망을 통해 유통할 계획이며 이미 아시아의 말레이지아, 중국, 홍콩 등은 올해 초부터 이미 계약을 체결해 영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였다고 이시스 디스트리뷰션 한국지사는 밝혔다.
최근 씨게이트와의 결별을 선언한 이후 바로 진행된 이번 삼성과의 총판 계약으로 이시스 그룹은 곧바로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전 세계 하드디스크 유통시장의 점유율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삼성과의 월드 와이드 총판계약 체결과 관련해 이시스의 마케팅 관계자는 “한국 시장에 대해서는 본사에서 이렇다 할 결정 사항이 없는 것으로 안다” 라면서 “삼성 하드디스크에 대한 국내 유통은 한국 시장의 특수성 때문에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지 않겠느냐” 라는 뜻을 비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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