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주변기기 제조, 유통사인 시그마컴 (대표 우성훈, www.sigmaM.com)은 윤텔(대표 신윤복)과 공동 개발한 2.2인치 T-DMB단말기 제품을 중국 광저우스피드무역 유한회사에 2007년 6월까지 2만대 규모, 총 200만불 이상의 물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할 T-DMB단말기 제품은 한국의 칩셋 메이커인 윤텔과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2.2 inch QVGA(320x240) TFT LCD를 장착하고 AVI와 DMB TS File Format를 지원하는 소형 멀티미디어 제품으로 지상파 DMB는 물론 동영상, 음악, 텍스트 및 이미지 뷰어기능을 모두 내장하고 있다.
특히 금번 공급되는 시그마컴 브랜드의 T-DMB 단말기는 국내 유수의 관련 기업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중국 DMB방송 사업자인GTM (Guangdong Mobile Television Media)의 엄격한 테스트와 품질 검증을 거친 제품으로 광동성 지역의 휴대폰을 제외한 최초의 TV 이동 수신 단말기라는 점에 커다란 의미가 있다고 회사측 관계자는 밝혔다.
광저우스피드무역은 관계사인 진하차량유통을 통하여 차량용 DMB 단말기를 집중 공급할 예정으로 있으며, 진하차량유통은 최근 자체 유통망을 크게 확장하고 광동성 핵심 6대 도시인 주장 삼각지역 (광주,심천,불산,동관,중산,주해)일대의 하부 유통 대리점 재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그마컴 최재준 이사는 “이번 공급 계약은 GTM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은 윤텔의 뛰어난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존 제품이 담아내지 못한 다양한 부가기능 등을 추가함으로써 중국 소비자의 니즈를 겨냥한 제품 기획 능력과 다년간 축적된 시그마컴의 생산 및 품질 경쟁력이 가져온 필연의 성과”라고 평하며, 향후 전개될 차량용DMB단말기 및 USB형 단말기 공급을 필두로 중국 내수 시장 개척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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