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에서 초기품질문제가 가장 많은 차원은 ‘외관’, ‘배터리/충전기’, ‘카메라 기능/성능’으로, 이들이 전체 초기품질문제의 2/3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6개월마다 휴대폰에 대한 대규모 소비자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소비자 조사 전문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www.mktinsight.co.kr, 대표: 김진국)가 최근 6개월 간 휴대폰을 구입한 소비자 16,115명에게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경험한 문제점이나 결함을 조사한 결과다.
이 조사에따르면 소비자들이 경험한 문제점들은 크게 ‘외관’과 관련한 문제가 100대당 174.2건(PPH: Problems Per Hundred)으로 가장 많았으며 ‘배터리/충전기’ 문제가 123.2건, ‘카메라 기능/성능’ 문제가 82.4건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전체 문제점 대비 구성비는 각각 31.4%, 22.2%, 14.8%로 전체 문제점의 68.4%에 이른다.
브랜드별로 조사한 결과는 ‘외관’은 에버, ‘배터리/충전기’는 모토로라, ‘카메라 기능/성능’은 애니콜이 각각 강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외관’에서는 애니콜이, ‘배터리/충전기’에서는 큐리텔이, ‘카메라 기능/성능’에서는 스카이가 각각 최하등급을 받았다.
가장 많이 지적된 ‘외관’ 문제를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에버가 138.0PPH로 가장 문제가 적었고, 그 다음은 큐리텔(147.0PPH), 싸이언(153.2PPH) 순이었다. 가장 문제가 많은 브랜드는 애니콜(196.2PPH)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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