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는 사이펀을 통해 물속에서 추진력을 얻는데 콜로라도 대학의 Boulder 연구원은 이런 오징어의 운동성을 연구하고 낮은 속도에 정밀한 움직임이 가능한 새로운 소형 소용돌이 생성기를 디자인했다는 내용이 dailytech에 올라왔다.
오징어와 해파리는 물속에서 이동하기 위해 소용돌이 고리와 같은 형상을 만들어내는데 이를 응용하여 기존 방식보다 발전된 소용돌이 생성기를 만들어 냈다고 한다. 기존의 어뢰 모양 생성기는 유체역학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낮은 속도에 정확한 위치에 공중 선회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었는데 새로운 방법은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자연을 응용한 이 새로운 소용돌이 생성기는 다방면에 응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 중 몇 가지 예를 들어보면, 고전 SF 영화에서처럼 이륙하거나 인간의 소화관을 이동하여 소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작은 캡슐과 질병의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고 약물을 빠르게 흩뜨리는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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