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TV 업계 처음으로 올해 국내 TV 매출 1조를 돌파했다. 이는 LG전자가 지난해 기록한 국내 TV 매출액 7,303억 원을 훨씬 뛰어넘는 것으로 약 40% 성장이 예상된다.
이는 TV 전체 매출액의 약 80%를 차지하는 LCD TV, PDP TV 등 평판TV 판매가 크게 늘었기 때문. 특히 LCD TV와 PDP TV 올해 판매량은 각각 20만대를 넘었다. 지난해는 각각 5만대와 10만대를 팔았다. 지난해 대비 LCD TV, PDP TV가 각각 4배, 2배 이상 증가했다.
평판 TV 판매 호조로 LG전자는 올해 1분기부터 3분기 연속 국내 TV 매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2분기에는 월드컵 특수에 힘입어 30~40인치대의 대형 TV 수요 확대로 TV 업계 처음으로 분기 매출 3,000억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