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유현오)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과 함께 네이트온을 통해 언어/청각 장애우를 위한 통신중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통신중계서비스’란 청각 및 언어 장애우가 정상인과의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시간 전화 중계서비스로, 청각장애우가 문자나 영상(수화)으로 통화내용을 중계사에게 전달하면 중계사가 그 통화 내용을 음성으로 통화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반대로 통화상대방의 음성 통화내용을 문자나 영상(수화)을 통해 청각장애우에게 전달하여 장애우과 비장애우간의 실시간 통화를 지원하는 것.
현재 전화사용이 불가능한 청각 및 언어장애우가 구직, 의사와의 상담, 홈쇼핑, 기타 A/S 센터나 각종 소비자 상담실 문의 등을 위해 중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번에 실시되는 네이트온을 이용한 통신중계 시범서비스 지원은 한국정보문화진흥원(KADO)의 기존 중계서비스를 보다 활성화하고 중계 서비스 이용 장애인에게 더 나은 접근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네이트온 통신중계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장애우는 KADO에 이용 승인을 받아야 하며. 네이트온은 이용허가를 얻은 장애우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이트온 메신저 하단에 통신중계 서비스 아이콘이 추가되어, KADO의 이용허가를 받은 대상자는 이 아이콘만 누르면 언제라도 쉽게 접속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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