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소개한 ASUS의 외장형 그래픽카드(?) 제품이 CES를 통해 정식으로 발표되었다.
XGstation 이라는 이 제품은 노트북 같은 모바일 시스템을 위한 외장형 그래픽 프로세서 제품으로 USB 버스와 PCI Express x1 버스를 이용하여 MXM 모듈의 그래픽카드를 시스템 외부에서 동작시켜 사용하도록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과거 일본에서 이와 비슷한 제품이 출시된 적이 있지만 그당시 제품은 2D 연산만 가능한 GPU가 장착되어 있었는데 ASUS의 XGstation은 7600 GT가 내장되어 있어 단순한 화면 출력뿐만 아니라 3D 게임까지 실행이 가능하다.

노트북과의 접속은 XGstation의 USB 포트를 이용하며 노트북에서는 ExpressCard를 통해 USB 2.0 신호를 PCI Express x1 Lane 신호로 변경하여 동작시키게 되어 있어 PCI Express x16 Lane을 사용하는 내장 제품들보다 성능이 낮을수 밖에 없지만 IGP 칩셋 제품보다 높은 성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XGstation은 최대 130Watt까지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 GeForce 8800 GTS까지도 장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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