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블루레이 디스크와 HD DVD 두 규격을 동시에 지원하는 듀얼 포맷 플레이어를 세계 처음으로 공개했다. 1월 초부터 이 제품의 양산을 본격 시작했다. 이 제품의 공식 명칭은 슈퍼 멀티 블루 플레이어(Super Multi Blue Player, SMB Player), 모델명은 BH-100. 1분기 중 베스트 바이(Best Buy)와 서킷 시티(Circuit City) 등 미국의 주요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되며 가격은 1,199달러. 유럽을 비롯한 기타 지역 출시는 2분기 중 진행한다.

LG전자는 두 규격을 동시에 재생하고, 블루레이 디스크 기록이 가능한 PC용 차세대 드라이브도 공개했다. 이 제품의 공식 명칭은 슈퍼 멀티 블루 드라이브(Super Multi Blue Drive, SMB Drive), 모델명은 GGW-H10N. 1분기 중 출시하며 가격은 1,199달러. 이 제품은 블루레이 디스크의 재생, 기록뿐만 아니라, HD DVD 재생, CD와 DVD의 기록, 재생도 가능하다.
SMB 플레이어는 JAVA 기술이 탑재돼 블루레이 디스크 재생시 인터랙티브(양방향) 기능을 지원한다. 블루레이 플레이어, HD DVD 플레이어 등 차세대 플레이어는 1080p의 풀 HD급(초고화질) 영상 구현이 가능해, 풀 HD급 게임, 영화 콘텐츠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SMB 드라이브의 핵심 기술은 블루레이 디스크 기록, 재생, HD DVD 재생, CD, DVD의 기록, 재생 등을 가능케 하는 광 픽업 기술과, 이 광 픽업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시스템 기술로서, 이 광 픽업은 LG전자 독자 기술로 개발된 기술이다.
됐으며, 드라이브 분야 9년 연속(1998~2006) 세계 1위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차세대 플레이어 시장은 2010년 약 25억 불, 레코더와 드라이브를 포함하면 약 103억 불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차세대 플레이어는 지난해 11~12월에 걸쳐 1,000달러 안팎의 가격으로 여러 업체가 출시했으나, 공통적으로 단일 규격만 재생할 수 있다. 차세대 DVD의 초고화질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풀 HD TV 또한 올해 710만대에서 2010년 3,660만대로 늘어나, 연평균 73%씩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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