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프랑스 휴대폰 시장에서 2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시장 진출 8년만에 누적판매대수 2천만대를 돌파했다. 르 피가로(Le Figaro), 레제코(Les Echos), 라 트리뷴(La Tribune)誌 등 프랑스의 주요 언론은 시장조사기관 GfK 자료를 인용, 삼성 휴대폰의 2년연속 프랑스 시장 1위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다.
'르 피가로'誌는 지난 12일 경제면 1면 톱기사로 "삼성전자가 판매량기준 24%의 시장점유율로 노키아와 프랑스 업체인 사젬을 따돌리고 2년 연속 부동의 1위를 고수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주요 경제주간지인 레제코誌도 지난 15일 "한국 기업이 격차를 벌리며 프랑스 휴대폰 시장 이끌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삼성전자는 중고가폰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매출 기준으로는 3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20%의 노키아, 10.8%의 소니에릭슨 등 경쟁자를 완전히 물리쳤다"며 삼성 휴대폰의 프리미엄 정책에 초점을 맞췄다.
삼성전자 휴대폰은 이러한 괄목할 만한 성장에 힘입어 1999년 프랑스 휴대폰 시장에 진출한 이후 8년만에 누적판매량 2천만대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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