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외장형 그래픽 카드로 알려진 Larabee 샘플이 2008년 늦게 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과 GDDR5 메모리를 사용할 것이라는 소식이 inquirer에 올라왔다.
인텔의 차세대 외장형 그래픽으로 알려진 Larabee는 멀티 코어 기반으로 최대 16개의 코어를 하나의 다이에 내장하여 성능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추가 소식이 전해졌다. 그것은 바로 메모리 제조사들의 라인업에 위치하고 있는 GDDR5 SDRAM을 Larabee에 적용하는 것으로 512MB에서 최대 1GB의 용량을 사용한다고 한다. 또, Larabee는 PCIe 2.0 규격이 적용될 것이라고 한다.
inquirer에 따르면, 인텔 외장형 그래픽 카드 샘플은 다음해 하반기에 샘플이 등장할 것이라고 하는데 Micron, Qimonda, Samsung 등의 GDDR 칩을 PCB에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 출시시기는 2008년 크리스마스 시즌이나 2009년 1분기에 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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