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D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해 빠른 엑세스 속도와 읽기 그리고 적은 소비전력으로 HDD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는 SSD 드라이브가 여러 메모리 업체를 통해 발표되고 있지만 높은 가격과 적은 용량 문제로 시장에서의 성공 여부를 낙관할 수 없었다.
하지만 어제 출시된 Sandisk의 SSD 32GB 드라이브는 초기 예상 가격이던 500달러 보다 저렴한 350 달러로 발표되어 업계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아직까지는 동일 용량의 HDD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이지만 USB를 이용하는 INTEL의 저렴한 SSD 제품도 발표된 상태라서 가격 경쟁에 따른 SSD 드라이브의 가격인하가 시작될지 모른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태이다.
Sandisk의 32GB SSD 드라이브는 5400 RPM의 2.5인치 노트북용 HDD보다 빠른 읽기 속도와 접근 속도를 제공할 수 있다.
Sandisk의 테스트 결과 32GB SSD 드라이브를 사용하면 Windows Vista Enterprise 부팅에 30초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5400 RPM HDD를 사용할 경우 48초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고 한다. (32GB SSD의 스펙상 읽기 속도는 67MB/s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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