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데이터전송 서비스인 고속하향패킷접속(HSDPA) 및 와이브로(WiBro)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서비스 음영지역 해소를 위한 차세대 무선중계기 개발이 활발해지고 이에 따른 특허출원도 급증하고 있다고 특허청은 밝혔다.
이동통신 중계기는 전파의 음영지역 해소를 위해 주파수를 받아 증폭하여 송출하는 장치로, 그동안 중계기는 이동통신 기지국에서부터 광케이블을 끌어와 연결하는 광중계기를 주로 사용해 왔다.
무선중계기의 경우 비용이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으나 송출한 신호가 self-return되는 문제로 중계기의 성능이 현저히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 현재까지는 건물 지하 등 제한적인 장소에서만 사용되어 왔다.
차세대 무선중계기인 간섭제거무선중계기(ICS)는 자신이 송출한 간섭신호를 제거하는 기술을 사용하여 지상 구간에서도 안정적으로 신호를 중계할 수 있는 무선 중계기로, 이동통신망 중계시스템구축에 있어 최적의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안정적인 망 구축을 위해 오는 2009년까지 총 600여만대의 중계기 수요가 발생하고 이는 금액으로 6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