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만의 한국지사, 에델만 코리아 (www.edelman.co.kr, 사장 김 호)는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등 전세계 10개국 일반 소비자 9,9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된 에델만 블로그 백서 ‘기업을 위한 전세계 블로고스피어 가이드(A Corporate Guide to the Global Blogosphere)’의 국문판을 발간했다.
이번 블로그 현황 조사는 에델만의 자회사인 조사연구 전문기관 스트래티지원(StrategyOne)이 총괄하여 시행했으며, 전세계 주요 10개국의 일반 소비자 9,917명을 대상으로 컴퓨터를 이용한 전화면접(CATI: Computer Assisted Telephone Interviewing) 방식으로 지난 2006년 11월에 진행했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 포인트다. 각국별 표본집단의 크기는 한국 1,000명, 벨기에 937명, 중국 1,000명, 프랑스 940명, 독일 1,000명, 이탈리아 1,000명, 일본 1,000명, 폴란드 1,038명, 영국 1,002명, 미국 1,000명이다. 또한, 스트래티지원은 올해로 네번째인 에델만 블로그 백서 발간을 위해 세계적인 블로그 검색 전문기업 테크노라티를 통한 블로그 검색과 더불어 미국, 영국 프랑스의 주요 미디어의 블로그 관련 보도 내용분석 등 조사를 추가 실시했다.
에델만의 블로그 백서는 ‘수평적 대화’라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을 주도하는 전세계 블로고스피어에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이 백서는 관심사가 동일한 사람들의 사회적 네트워크가 언어와 국경, 문화와 사회적 계층을 초월해 폭넓게 연결된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블로그 현황 조사에 따르면, 블로그는 아시아에서 이미 주류 현상으로 부상했다. 한국인의 43%, 일본인의 74%, 중국인의 39%가 블로그를 읽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유럽에서는 이 비율이 23%가 넘는 국가가 하나도 없었고, 미국에서도 2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조사 내용 중 한국인의 블로그 활용에 대한 특성을 4가지로 정리한 부분이다.
■ 한국인의 절반이 1주일에 1회 이상 블로그를 읽는다.
■ 연령대가 낮을수록 블로그를 읽는 빈도가 높다.
■ 35-54세 연령층이 블로그를 읽고 특정 행동을 취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
■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기 위해 주로 특정 조직의 위원회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