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오늘(11일) 한국의 미래성장동력인 온라인게임과 디지털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최문기 ETRI 원장과 케빈 터너 마이크로소프트 COO(Chief Operating Officer, 비즈니스총괄 사장)가 참석한 가운데 게임기술개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ETRI가 체결하는 이번 MOU의 주요 내용은 ETRI에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온라인게임 이노베이션센터’를 개설해 △온라임게임부문 R&D센터로서의 역할지원 △ETRI 온라인게임육성프로그램인 온라인게임테스트베드(OGTB)사업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기술지원/교육지원 제공하는 것이다. ETRI는 지원대상 200여개 온라인 게임 개발사를 선정 및 공동 육성하게 된다. 양측은 이에 따라 세부적으로는 ‘온라인게임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온라인게임의 핵심기술중 서버와 클라이언트기술을 공동연구△ Xbox 360용 콘솔게임 및 모바일게임등 응용게임부문 기술공동연구를 추진하며 △해외 시장진출 지원 및 공동마케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KSE 프로젝트는2006년 첫 시행되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소프트웨어 산업 생태계를 구현하기 위해 기존의 ‘모바일 이노베이션 랩’에 ‘ISV 임파워먼트 랩’을 추가하여 ‘마이크로소프트 이노베이션 센터(MSIC)’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KSE 프로젝트에 총 6000만 달러를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약 3천 4백만 달러 규모의 소프트웨어와 기술/교육 지원을 하게 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이노베이션 센터(MSIC)와 함께 소프트웨어 생태계 프로젝트(KSE)를 통해 3년간 60개 ISV에 기술지원 및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한 해에는 14개의 ISV를 선정해 기술과 국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해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날 KSE 프로젝트의 지난 1년 성과를 발표하는 ‘한국 소프트웨어 생태계 서밋 2007(KSE Summit 2007)’ 을 진행하고 제2기에 참여할 소프트웨어개발업체(ISV)와 하드웨어개발업체(IHV)를 모집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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