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DVD 진영을 대표하고 있는 도시바가 차세대 DVD 규격인 HD-DVD 플레이어의 2007년도 판매 계획을 작년 실적의 12배인 300만대로 설정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호주등에서의 판매에 이어 올해내에 브라질, 러시아, 동남아시아등으로 판매 영역을 넓혀갈 것이라고. 최대 시장인 미국의 경우 올해 1-3월의 영화 소프트 판매 실적을 살펴보면 BD가 83만장, HD-DVD가 36만장으로 BD가 차세대 DVD시장의 69.9%의 시장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다. 도시바는 이를 만회하기 위해 가격인하 조치나 보급형 모델을 선보임으로써 BD 진영과의 판매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한다는 계획이다.
미국의 경우 이번달에 보급형 및 중급형 모델을 각각 100달라 가격인하를 해 399달라와 499달라에 판매를 하고 있다. 이는 BD 플레이어 기능을 갖추고 있는 플레이스테이션3의 가격(599달라)이하로 가격인하를 함으로써 고객들의 선택을 기대하고 있으며 올 크리스마스 시즌의 판매 경쟁에 맞춰 더욱 저렴한 모델의 발매도 검토 중이라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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