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웍스세미콘(이하 디지웍스)는 기존 SD 메모리카드보다 빠른 데이터전송 속도를 지원하고, 저장용량에서 대용량화된 SDHC 4GB 메모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지웍스 SDHC 메모리카드는 SDHC(Secure Digital High Capacity)로 SD카드의 상위 버전에 속하는 제품으로 FAT16이기때문에 2GB 이상의 파일을 인식하지 못하는 SD카드의 한계를 극복한 SDHC 메모리 카드로 FAT32를 사용하기 때문에 32GB까지 개발이 가능하며 고용량의 지원을 필요로 멀티미디어기기에 사용하기에 편리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디지웍스 SDHC는 4GB와 8GB 출시되며 대용량의 디지털 비디오 녹화를 위해 최소로 유지되는 전송 속도를 의미하는 Class 등급 중 Class 2, Class 6 으로 출시한다. 클래스2는 2MB/s, 클래스6는 6MB/s, 전송속도를 보장하여 기존 SD 메모리카드의 데이터 전송에 따른 딜레이 현상을 해소하여 빠른 데이터 전송으로 영상 편집등에 유리한 제품이다.
디지웍스 마케팅 팀장은 "고용량 지원을 필요로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출시에 노력을 하는 디지웍스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웍스 SDHC 4GB 메모리는 12일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제품문의 : 디지웍스 (www.digiwork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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