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이하 WD)에서 250GB 용량을 가진 2.5인치 'WD 패스포트 휴대용 외장 드라이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WD 패스포트 외장형 드라이브는 전원을 연결하면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 앤 플레이(plug-and-play) 방식, 스타일과 휴대성을 동시에 고려한 디자인, 매끄러운 검은 피아노 색의 마무리 등으로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전원 어댑터를 따로 사용할 필요 없이 USB 케이블을 통해 직접 전원이 공급된다. 100g 정도의 가벼운 무게로 주머니나 소형 가방에 넣을 수 있으며, 디지털 사진, 고화질 비디오 및 음악 등의 대용량 파일을 백업할 수 있는 스토리지다.
WD 싱크 소프트웨어를 통해 개인 파일과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 데이터의 동기화 과정을 단순화해 데스크톱의 컨텐츠들을 휴대할 수 있다. 사용자들이 드라이브를 잃어버릴 경우, 128비트 암호화에 의해 데이터가 보호된다. 또한, 사용자들은 WD 패스포트 드라이브에 포함된 구글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다. 구글 데스크톱 서치 기능을 통해 재빨리 파일의 위치를 검색할 수 있으며, 피카사 사진 관리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진을 정리하고, 구글 툴바 검색 기능을 통해 웹 검색을 간소화할 수 있다.
WD 브랜드 제품 및 소비자 가전 비즈니스 부문 짐 웰시 (Jim Welsh)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는 “10 메가 픽셀의 디지털 카메라와 HD 비디오 캠코더에서 만들어지는 거대한 미디어 컨텐츠로 인해 4분의 1 테라바이트 용량의 WD 패스포트 드라이브는 필수적인 솔루션이 되었다”라며, “WD 패스포트는 데스크톱PC에 보유하고 있는 모든 디지털 포트폴리오를 휴대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이동형 기기이다”라고 밝혔다.
제품문의 : 유프라자 02-2120-328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