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에서은 일본 위성 DMB 시장을 겨냥한 '일본형 아이리버 B20' 모델을 출시해 일본 수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 국내 출시된 아이리버 B20은 MP3 및 동영상 재생과 함께 지상파 DMB/DAB 수신 기능을 갖춰 인기를 누린 제품으로, 일본 시장을 겨냥해 일본 위성 DMB 기능을 내장하여 수출된다. 일본의 위성 DMB 시장은 월별 가입자 1만명을 기록하여 연말까지 20만명의 가입자 유치를 바라보고 있다고 레인콤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일본형 아이리버 B20은 현지에서의 소비자 판매와 마케팅을 일본내 최대 컨텐츠 업체인 USEN이 담당하고, 일부 물량은 FM 트랜스미터 카킷을 번들 제품으로 판매한다. 현재 일본내 위성망 사업자인 MBCO의 위성 DMB 서비스 인증을 마친 상태이며 일본의 전자제품 유통업체인 MCJ의 자회사 아이리버 재팬에 B2B 형태로 수출하게 된다.
레인콤 임지택 기획조정실 이사는 “앞으로도 일본에 출시되는 ‘B20’과 같이 모바일 TV 방송환경에 가장 적합한 아이리버의 방송단말기 제품을 세계시장에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라며 “해외 시장의 경우 방송단말기 시장 규모가 큰 만큼 향후 B20과 같은 차세대 디지털 방송 제품이 레인콤 매출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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