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마이크로소프트사는 미국내 온라인 광고업체인 AQuantive사를 60억 달라에 인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가 있는데, 이와 관련하여 연방거래 위원회(FTC)가 '반독점 정책상 문제가 없다'라고 결론지었다고 발표하였다.
FTC은 대규모의 합병,매수(M&A) 안건에 대해 경쟁을 방해할만안 영향이 있는지를 조사하기 위해서 일정한 대기 시간을 정하고 있다. 이러한 발표가 난 후 AQuantive사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 의하면 FTC으로부터 추가의 자료 제출에 대한 요청을 받지 않았으며 대기 시간도 만료되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검색 엔진인 Live Search는 월간 검색 건수를 따져보면 구글이나 야후등에 크게 뒤치져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마이크로소프트사는 검색 결과의 옆에 표시되는 소형의 문자광고의 수입또한 두회사보다 훨씬 적다. 결국 마이크로소프트사는 AQuantive사의 인수를 통해 구글과의 격차를 줄이겠다는 심산인 셈이다.
참고로 마이크로소프트가 AQuantive사의 매수를 발표한 것은 5월 18일로, 이에 앞서 구글은 4월 13일에 더블클릭사를 31억불에 인수한다고 발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