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이하 WD)은 환경 친화적인 새로운 WD 그린파워(GreenPower) 제품군을 출시하고, 데스크톱PC, 기업, 소비자 가전 및 외장형 드라이브 시장에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그린파워 제품군은 320GB에서 1TB의 용량을 제공하며, 하드 드라이브의 전력 소비를 기존 제품에 비해 최고 40%까지 감소할 수 있다고 WD는 밝혔다.

WD의 새로운 그린파워 기술을 이용한 드라이브는 WD 캐비어 GP 드라이브로, WD 캐비어 GP 1 TB 하드 드라이브제품으로 WD의 외장형 드라이브인 마이 북(My Book) 시리즈에 탑재된다. 데스크탑용 1TB 드라이브는 오는 8월부터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며, WD RE 기업용 드라이브와 WD AV 소비자 가전용 드라이브의 그린파워 버전은 올해 3사분기 내에 공급될 예정이다.
WD가 측정한 바에 의하면, 새로운 그린파워 플랫폼은 특정 애플리케이션에서 드라이브 당 한 해에 미화 10 달러 이상의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1TB 하드 드라이브는 일반적으로 13.5와트의 전력을 소비하며, 이러한 드라이브를 WD 그린파워 하드 드라이브로 대체하면 5와트 이상 절감할 수 있는데다, 발열과 전력 소비, 비용 또한 상당히 감소시킬 수 있다. 그린파워 드라이브에 사용된 기술은 인텔리파워(상당한 전력 감소와 뛰어난 성능을 모두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기술로 회전 속도, 전송률, 캐시 메모리의 균형 조율), 인텔리파크(공기 역학적인 끌림을 줄이기 위해 아이들시 헤드를 자동적으로 내림으로써 전력 소모 감소), 인텔리시크(전력 소비, 소음, 진동을 줄이기 위해 최적의 탐색 속도 계산) 등 이 적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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