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큐브는 9월1일 추가서비스 센터 4개 지점을 새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오픈하는 서비스센터는 서울 용산 서비스센터, 서울 강남역 서비스센터, 부산 중구 서비스센터, 광주 동구 서비스센터로 고객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용산과 강남역 서비스 센터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지상파 DMB의 전국방송으로 인한 지방 고객 확대로 부산과 광주에도 새롭게 서비스 센터를 구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는 2005년 본사 한군데로 시작한 디지털 큐브 서비스 센터가 2006년에는 전국 30여 개로 증설되고 2007년에는 40여 개로 확대된 것이다.
이 외에도 디지털큐브는 고객지원센터에 내방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택배를 통해 제품을 받고 수리 후 제품을 보내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7월부터는 전국 서비스센터에 ‘고객소리함’을 비치하여 고객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고객소리함’에 의견을 적어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하여 고객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적극적으로 서비스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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