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분석 기관인 Piper Jaffray의 Gene Munster에 따르면 애플이 9월 5일 iPhone의 가격을 33%($599->$399) 인하한 후 200% 판매 증가를 보였다고 발표하였다. 애플이 9월 9일 자로 iPhone 판매 1백만대를 달성했다고 발표를 했는데 이를 토대로 직접 애플 스토어들을 대상으로 50시간 동안 조사를 한 데이터를 합해 위와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언급했다.
가격인하 전까지 애플과 AT&T는 하루 평균 9,000대의 iPhone을 판매했으며 이는 이번 분기 시작(7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모두 594,000대를 판매했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리고 iPhone의 발표일부터 3일동안 판매된 숫자가 270,000대였다. 따라서 9월 9일 애플이 발표한 1백만대 판매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가격인하 후 총 136,000대, 즉 하루에 27,000대가 팔려야만 하며 이는 가격인하 전보다 200%가 증가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Munster씨는 9월 10일 자신의 고객들에게 보낸 보고서를 통해 '새로운 수치는 얼마간의 상승세일뿐 계속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으며 가격 인하조치로 인해 50% 정도 지속적으로 판매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리고 이러한 예상을 바탕으로 이번 분기(9월 30일)까지 애플이 총 1백2십8만대의 iPhone을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애플의 가격 인하조치와는 별도로 iPhone의 출시때부터 락을 해제하려는 꾸준한 시도들이 이뤄지고 있는데(이미 몇몇 사이트에서는 성공 사례를 공개하기도 하였다), 이중에서 iPhone Dev Team은 최초의 무료 iPhone 언락 소프트웨어를 공개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원 클릭 GUI 오픈 소스 iPhone SIM 언락 프로그램으로 Engadget에서 이미 자체 테스트 후 작동 확인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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