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메인
전송 2007-10-09 18:53
[社說]

상도 IV. 컴퓨터전문 마지막 대형할인점 '세진컴퓨터랜드'가 그립다

부산에서 시작해 용산IT유통업계의 한획을 긋고 98년 IMF여파와 함께 휘청하다 2000년 7월 파산선고를 받아 사라져버린 전국단위의 컴퓨터 전문 유통회사 세진컴퓨터랜드를 아신다면, 당신은 필자가 '상도3부. 간지나는 Diamond 그래픽카드가 그립다' 에서 느낀 그때 그 시절의 '로망'을 추억 속에 그리는 '고수'일 것이다.

세진컴퓨터랜드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하자면, 92년, 부산의 대우통신의 완제품컴퓨터 판매대리점이었던 업체로, 부산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자 무차별 광고와 공격적인 매장확장을 통해 우후죽순 확장을 거듭하면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국단위의 단일 컴퓨터 판매 대리점을 구축한 유일무이한 업체다. 

당시 세진컴퓨터랜드는 전국의 PC열풍을 일으켰으며, 자사의 '세종대왕', '진돗개'컴퓨터는 엄청난 판매고를 보이기도 했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당시 완제품컴퓨터를 판매했던 '대우통신'은 모든 판매망을 '세진컴퓨터랜드'에 의지했을 정도였다. 혹자는 세진컴퓨터랜드가 당시 '용산'으로 획일화된 국내 PC유통구조 자체를 획기적으로 변화시켰다고 '호평'하기도 했다. 사실, 그런 면도 없지 않아 있다.

그러나 세진컴퓨터랜드는 무리한 공격확장으로 인해 97년 부도위기를 맞게 된다. 그리고 바로 대우통신에 인수되었으며, 대우통신은 2000년 7월, 세진컴퓨터랜드를 파산 처리했고, 이때의 파산으로 인한 영향은 대우그룹 전체에 영향을 미쳤고 대우그룹 자체가 공중 분해되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그렇게, '용산 외 유일한 단일유통망' 이던 세진컴퓨터랜드는 2000년 7월 자취를 감추었다.

 

이때 컴퓨터를 처음 구입한 사람들이나 이 당시에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던 사람들은 누구나 세진컴퓨터랜드와의 추억이 있을 것이다. 필자도 마찬가지다. 95년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던 필자는, 당시 즐겨하던 게임들이 'SoundBlaster AWE32'를 지원하는 것을 보고 SoundBlaster Pro 호환모드로 작동시키는 음질에 만족하지 못해 SoundBlaster AWE32를 사고자 별렀던 적이 있다.

어느 날 우연히 보던 신문광고에 'SoundBlaster AWE32'를 당시 가격으로 13만9천원에 할인 판매한다는 소식을 접한 필자는(정가가 아마 18만원선 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일 학교를 마치고 서울내의 모든 세진컴퓨터랜드를 뒤진 끝에, 13만9천원에 AWE32를 구입했던 기억이 있다.

 

필자가 세진컴퓨터랜드를 그리워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결정적인 부분은 '용산'과는 비교할 수 없는 쇼핑 편의였다. '용산'은 '용산'까지 나와서 물건을 구입하여야 하지만, 세진컴퓨터랜드는 지금의 '대형할인점' 정도의 거리에 어디에나 있었다. 따라서 쉽게 물건을 살 수 있었다.

세진컴퓨터랜드는 말 그대로 원스톱 쇼핑이었다. 컴퓨터 부품, 완제품 등이 모두 구비되어있어 원하는 제품을 대형할인점 쇼핑하듯 바로 주문하고 결제하고 들고나가면 되는 식이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용산은 아직도 상가에 나가야 하고, 물건을 주문하고 가격이 얼마인지 물어봐야 하고, 가격비교사이트를 보고왔냐는 둥의 이야기를 해야 하고, 물건을 알바생이 가져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즉, 변한 게 하나도 없다.

세진컴퓨터랜드는 지금으로 비교하면 컴퓨터전문 대형할인점과 비슷했다. 가격은 정찰제였고, 그냥 진열되어있는 물건을 들고나가 데스크에서 결제하고 가는 식이다. 전체적으로 용산에 비해 몇천원 ~ 만원 정도 비싼 가격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나, 세일기간일 경우에는 용산보다도 저렴한 제품이 많았다.

 

셋째로 세진컴퓨터랜드가 그리운 점은 쇼핑다운 쇼핑을 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여름이면 건물전체에 캐리어를 끄는 알바생의 칙칙한 땀내를 맡아야 할 필요도 없다. 여기저기 박스 채로 쌓여있는 물건들 사이를 곡예 하면서 지나갈 필요도 없다. 백화점이나 대형할인점같이 깔끔하게 마련된 쇼핑공간에서, 대형할인점에서 물건을 사듯 편하게 원하는 것을 구입하고 나가면 됐다. 윈도우쇼핑 (아이쇼핑)은 덤이다. 깔끔한 공간에 깔끔하게 전시된 제품은 사람들의 구매욕을 자극한다.

넷째로 세진컴퓨터랜드는 입점업체가 물건을 판매하는 집단상가형식이 아니었기 때문에 일명 삐끼같은 고객을 유도하는 비상도적 행위가 일체 없다는 점이다. 누구나 들러 부담 없이 제품을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구입할 수 있었다. 거기에 무료컴퓨터교육 같은 부가서비스 등이 더해져, 컴퓨터문화 양산의 전초기지 역할도 했다.

 

세진컴퓨터랜드가 부도난 지 거의 10년이 지난 용산은 지금도 '쇼핑'과는 거리가 먼, 그냥 문자 그대로 도매상가일 뿐이다.

용산은 '쇼핑'과 거리가 멀다. 용산은 차가 필수지만 역으로 차를 가지고 나온다는 것 자체가 미친 짓이다. 용산에서는 왕복 4차선 도로에 2차선까지 침범해 수 톤짜리 트럭을 세우고 물건을 나눈다. 차를 끌고 가는 사람들은 당연히 피해가야 한다. 교통지옥이다. 주차비는 엄청 비싸고 주차장에 주차하기도 무지 힘들다. 주차장 가는 길은 차가 한번 막히면 30분은 기본으로 정체상황이다.

쇼핑편의는 더욱 찾아볼 수 없다. 여기저기 쌓여있는 박스, 소비자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인테리어와 가구배치, 점심시간만 되면 여기저기 널려있는 점심의 흔적들과 음식냄새. 이건 즐거운 쇼핑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필요하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용산에 나온 것일 뿐이다. 이는 여성들을 용산에서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이 반증한다.

10년째 (20년째?혹은 그 이상) 제자리인 용산의 쇼핑편의는 앞으로도 개선될 여지가 별로 없어 보인다. 단지 변화가 있다면 iCoda나 CompuZone같은 용산의 대형쇼핑몰은 최소한 자기 매장이나마 소비자를 배려한 깔끔한 인테리어를 유지하고 있다. 항상 iCoda와 Compuzone의 매장 앞에는 소비자가 북적거린다.

 

세진컴퓨터랜드는 컴퓨터 유통망의 비주류였다. 용산을 기반으로 하지 않은 유통망이었고, 용산과 차별된 유통망이었으며, 현재의 '하이마트'같은 양판점 모델의 기초를 닦았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기존유통망과 차별화된 유통망이었다. 세진컴퓨터랜드가 조금 조심스러운 경영을 했다면, 그리고 컴퓨터가 아닌 가전까지 함께 다루는 유통망이었다면 현재의 '하이마트' 같은 양판점보다 더욱 크고 단단한 소비자 밀접 형 유통망으로서 좋은 모범사례가 되었을 것이다.

그 세진컴퓨터랜드가 1조원이 넘는 매출채권을 남기고 파산이 되었어도 지금도 그리운 이유는, 그런 쇼핑환경을 아직도 어디에서도 제공해주지 못한다는 점이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용산은 여전히 용산이다.

같은 집단 상가인 아키하바라와의 비교는 더더욱 할 수도 없다. 필자는 일본엔 아직 가보지 못해서 뭐라 할 말이 없지만, 이렇게 이야기하면 맞을 듯 싶다. MBC '무한도전' 은 '아키하바라'엔 가지만 '용산'엔 오지 않는다.

 

용산은 집단상가체제에 도매상가의 역할을 하면서 많이 병들었다. 세금과 관련된 각종 불법은 기본이고, 이로 인해 비상식적인 판매가 이루어진다. 모든 것이 '싸면 장땡'으로 굳어져버린, 용산 스스로가 만든 용산트렌드는 이제 20세기의 유물로 전락해버릴 위기에 처했다.

과연 모든 것이 '싸면 장땡'으로 끝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사람들은 판매가 1천원 싼 제품보다, 1천원이 비싸더라도 '품위 있게' 쓰길 원한다. 아니라고? 그럼 당신은 계속 당신의 마진에서 1천원 빼서 경쟁사보다 1천원 싸게 팔아라. 먼저 망하는 사람은 당신일 테니.

당시 세진컴퓨터랜드의 브랜드파워는 용산 전체보다 뛰어났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태그(Tag)  : 세진컴퓨터랜드
관련 기사 보기
태그가 등록되지 않아 관련 기사를 출력할 수 없습니다

  편집부 / 필명 편집부 / 편집부님에게 문의하기 press@bodnara.co.kr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Creative Commons License 보드나라의 기사는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넥스젠리서치(주) 보드나라 미디어국
싸이월드 공감 기사링크 퍼가기 기사내용 퍼가기 이 기사를 하나의 페이지로 묶어 볼 수 있습니다. 출력도 가능합니다.
홈으로 탑으로
보드나라 많이본 기사
삼성전자, One UI 9.0 업데이트로 갤럭시 S25 시리즈 고속 충전 너프?
MS 윈도우 11 26H2 버전 정식 배포 시작
RTX 5090을 또 100원에 판다! 탁탁몰, 조텍 RTX 5090 ‘100원딜’ 이벤트 앵콜 진행
단 5일! 게이밍 PC 구매 찬스.. MSI, G마켓 월첫세일 데스크탑 특가
넉넉한 VRAM으로 게임과 AI 환경 OK, 기가바이트 지포스 RTX 5060 Ti Eagle Max OC D7 16GB 제이씨현
삼성전자 갤럭시 생태계의 새식구 공개, 갤럭시 탭 S12 시리즈와 클립형 버즈 스마트태그3
서버 공략 성공한 펜티엄 II·III 제온과, 최악의 흑역사 펜티엄4 제온 [PC흥망사 18-4]
게이밍부터 AI까지 한 자리에, 리사 수와 함께한 AMD 게이머즈 데이
   이 기사의 의견 보기
트위터 베타서비스 개시! 최신 PC/IT 소식을 트위터를 통해 확인하세요 @bodnara

기자의 시각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 주십시요.

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이상복 / 07-10-09 19:2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먼 지방에서도 세진컴퓨터는 있었다.
첫 직장을 잡고 월급이 60만원일떄 40만원짜리 프린터와 스캐너를 산 경험이 있다.
그당시 온라인이 비활성화되었던 시절이라 서울보다 조금 가격이 높았지만 그래도 동네에 컴 부품을 살 수 있었던 것이 참 좋았습니다

이프리타 (yewtree923) yewtree9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09 19:3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진돗개 PC였죠 ㅎㅎ 맞나;; 아닌가;;;
쨌든, 광고도 여기저기 나오고 관련 제품도
다양하게 쏟아졌었는데 갑자기 추락했죠;;;ㅠ
흠..용산도 이제 판매 방식이나 영업 방식에
있어 대대적인 변화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
godanhan (ID) / 07-10-09 20:2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세진 컴퓨터랜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 뒤론 현주컴퓨터가 조금 비슷하게 나가려 한것 같은데 결국 현주도 부도가 났었죠.

티끌모아티끌 (pg1313) pg13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09 21:2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세진컴 나올때도 용산컴을 조립해서, 부품사선 썼는지라..음
91년도부터 용산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때가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Tuna☆09 (ohye701)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09 22:5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쩝...진돗개.. 괜찮은거 많았죠.
다만 제가 살던 곳은 시골이다보니 다른 업체들에 비해 작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봄날의곰 (bbong99) / 07-10-09 23:4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지난 것은 언제나 아름답다. 단지 그것뿐이라고 봅니다.

인터넷이 없다면 감자나무님의 생각에 토를 달 수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인터넷 쇼핑몰이 그 모든 것을 해결해주었습니다. 더이상 재고부담을 안고서 장사할 이유가 없어진 겁니다. 소비자도 움직일 필요가 없이 배송만으로 모든게 해결되는 현재가 더 편합니다. 용산에 계시기에 너무 용산의 문제점에 민감하신게 아닐까요?

도리어 현재의 문제점은 보다 싼 배송체제를 구축할 방법이 없는가 하는게 아닐까요?

Meho (ho5945)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09 23:4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와... 세진컴퓨터랜드는 저도 기억이 나네요--; 2000년 7월에 부도가 나서 자취를 감췄다고 했는데 당시에 저는 중학교 1학년 무렵.. 아직 초등학생 티를 벗지 못한 때네요.ㅡ.ㅡ; 그런데도 기억이 나다니..! 가서 구경해본건 저도 기억나지만 내부 구조라든가 다른 기억은 없네요.. 그렇게 대단한 상가인줄은 몰랐습니다. 누가 저런 회사 하나 차려주지 않으려나?
lsblord (ID) / 07-10-09 23:5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렇죠..군 단위에도 대리점이 있었을 정도니..

시골 남자 (kyta123) kyta1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10 0:4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글을 읽고보니 정말 잊어버리고 있던
추억이 떠오르는게 감회가 새롭네요,
용산 전자상가가 좀더 멋진곳으로 태어났으면
하는 바람은 누구나 있을겁니다.

hanaro (hanaro) hanar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10 6:4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역시 회사가 망할때면 외적요인보다는 내적요인도 무시할수 없더군요.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망한 회사가 한둘이 아니죠.
모두 근시안적인 시각으로 보지 말길..
catlove (ID) catlov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10 7:2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정말 그립네요. 그때는 어마어마한 가격으로 사야했는데

당신기억 (bluemun) bluemu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10 9:1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때가 그립기 보다는 현재 용산에 가면 애네들이 거의 대부분 주문하면 다른 도매상에 연락해서 주문하고 알바가 배달해주면 그걸 받아 오는 시스템이라 바로 구매가 어렵고 제품 고르는 맛도 없고.. 그냥 거대한 대행업체 단지라는 느낌입니다.
단바우르 (asto2000) / 07-10-10 10:3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세진 그립네요..
용산 안가고 컴퓨터 구경도 하고 제품도 사고 A/S도 받고 그랬었는데...

이희섭 (tksto3299) / 07-10-10 11:1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세진이라 진도개 광고가 생각나네요.

whoru (deathesp) deathes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10 13:2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무료교육에 아저시들도 많이 왔던게 생각나네요.

리크 (redcurse) redcurs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10 13:2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세진하면 떠오르는것
- 이본,착취,쓰레기 L상사모니터,쓰레기 짱개디스켓
세진이 남긴것
- 세진 30cm자,세진 5.25인치디스켓 휴대보관

선우아빠 (gt75) gt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10 13:4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세진컴퓨터 종종 구경갔었습니다. 용산보다 구경하긴 좋았죠. 상가 오픈때마다 행사도 하고 세일도 했었고요.
사실 용산은 단순히 구매를 위해서 가는거죠.

티뷰™ (benzbmw) / 07-10-10 15:0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키하바라와 용산단지는 비교조차 불가능합니다..
용산은 일개 상가단지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능..

세진이전으로 조금 더 올라가보면 8비트 시절에 유명했던 아프로만과 소프트빌리지가 있었죠 ㅎㅎ

끓여만든배 (kama136) / 07-10-10 15:1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예전에 중학교2학년때인가 세진 세종대왕 컴퓨터와 15인모니터를 함께 150만원인가 주고 구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른 것은 몰라도 모니터는 정말 저질었죠... 한 3년 쓰니까 맛이 가서 색깔이 빨간색으로 변하는데...
고영태 (zeonis) zeoni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10 16:3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키하바라는 전자상가 그이상의 역할을하죠
일본 도쿄에 가면 관광 코스로서 역할도합니다.
물론 다양한 저잔 제품의 쇼핑도 하고
하나의 문화 아이콘화 됐습니다.
용산은 그렇지 않죠
단 요즘 일본이 소니아 도시바 등등 쟁쟁했던
전자 제품 메이커들이 디지털 서서히 밀리면서
아키하바라에 가봐도 예전처럼 눈이 휘둥그레지거나
신기한 첨단 제품은 별로 볼 수가 없더군요
atcol / 07-10-10 16:3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세진 완제품은 정말 저질 부품이 많았죠.. 가격도 뭐
브랜드PC보다 싸다는 정도.. 친구녀석 멋모르고 샀다 가 고생 많이했습니다.
당시 세진 직원 처우라든지에 대한 잡음도 상당했던걸로 아는데..


낙타먹다 (asto2020) asto202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10 16:3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당시 어린나이였는데 용산까지 가기는 힘들고...
세진에서 방황할수밖에 없었죠..
kbg / 07-10-10 18:0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하핫 세진컴퓨터랜드 하니까 갑자기 옛기억이 나네요
당시 ati 마하64가 나왔을때 펜티엄 90mhz 랑
마하 64등등 조립한다고 사왔는데...집에와서보니
마하64가 비싼 vram 버전이었다는;;;;저는 그걸 산게 아니었는데 ;;;;

부산사랑 (x8051) x805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10 18:0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돗 세진컴 썼었는데... 무지로 인해.. 바이러스많이 먹여본듯 ㅡ,.ㅡ;

쿠로링 (lswrome) lswrom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10 19:4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부가가치세 실사 들어가면 거의 모든 용산의 업체는 부도 날거라는건 모두가 아는 상식..-_-;

솔직히 카드같은거 들고 가면 사는 사람이 죄인되고..-_-; 제품에 대해서 물어보면 짜증내는 정말 세상에서 몇개 없는 곳일지도...-_-;;

상가 연합의 마켓이 태어 난다면 좋을지도... 인터넷 쇼핑의 장점도 있지만 모든걸 다 극복할순 없습니다.

솔직히 인터넷구매 할때 늘 믿을만 한가요?

newstar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10 20:3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세진 매장을 가끔 이용했었죠. 그때는 용산가는 것보다 정말 더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용산은 변화의 시기죠. 오픈마켓쪽으로 많이 이동을 하고 있더군요. 현재로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보여지지만 좋지 않은 점도 눈에 띄더군요.

그러고 보니 세진 매장같은 것이 그립긴하네요.

사랑이눈신사 (redsjd) redsj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10 20:3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추억 속에서 잠자고잇는 세진이군요.

kaistcha (kaistcha) / 07-10-10 20:4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직 제주도엔 남아있어요. -_-;

Moon-Boy (theadadv) / 07-10-10 20:5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키하바라야 말로 그냥 일개 상가집단이었죠. 폐쇄적이고 우중충했던. DOS/V 뜨고 PC가 활성화가 되기 전에는 그런 전자상가가 없어서 그렇지 그렇게 대단한 곳도 아니었습니다. (지금 기준으로 하면 그렇습니다. 당시 한국 기준으로 하면 꽤 대단한 편이지만.) 대단위 복합 전자상가란 점에서는 용산의 훨씬 크고 잘 되어있어요. 당시만 해도 조이러쉬 보온병이 한국인 주력 관광상품이었던 곳이 아키하바랍니다. 세운상가 못지 않게 칙칙하고 물건도 없고 말이죠. 아키하바라는 잘 꾸며놓긴 했지만 워낙 좁고 밀집되고 상가자체도 작아서 선인상가 돌아다니는 것과 별 차이도 없어요.

지금이야 좀 IT메카 비슷하게 되었지만, 용산과는 비교하기가 좀 달라요. 원래 아키하바라의 주력은 컴퓨터 계열이 아닌 가전이거든요.

그 이후 90년대 중반에 PC 산업이 뜨고 하면서 좀 나아졌다가 지금은 이도저도 아닌 그런 쪽에 더 가깝습니다.

아키하바라는 규모도 작고 예전 세운상가나 그쪽 같은 그런 맛도 없어졌지요. 정말 이도저도 아닌 느낌...
별별이 / 07-10-10 22:2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래요 브랜드는 기억합니다. 세진컴퓨터..
이 글을 추천합니다.ㅋ
엄준현 (endoflilac) / 07-10-10 22:4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제가.......초등학교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 할 즈음.....이였던것 같습니다. 그립군요.....윈도우 95가 입지를 무차별적으로 늘려가던 때이지요.....그립군요....ㅎㅎㅎ 그때는 게임만 했었는데.......지금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 악을 쓰고 있다는....ㅎㅎㅎ
조선형 (hawkeyes) / 07-10-10 22:5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 당시 서울에 어디어디에 지점이 있었는지 기억나나요? 저는 잠실에 하나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또 다른 곳은 기억이 나질 않네요.
집에 세진 열쇠고리가 아직도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네요^^
냥이 / 07-10-11 0:3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전체적으로 좋은 이야기이긴 하나,
말미의 아키하바라와의 비교는 좀 쌩뚱맞네요.

무한도전이 아키하바라에 가는거야 그냥 일본의 유명한 동네이니까 가는거고, 그곳의 전자상가로서의 가치와는 별 상관이 없죠.

그나마도 지금 상황에서의 아키하바라와 용산의 비교라면 더욱더 용산이 전자상가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봐야 합니다.
assa0011 (assa0011) / 07-10-11 2:3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진돗개 나와서 광고하던 기억이 ... ^^*

joel.. (joel83) joel8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11 3:1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지금은 그저 추억의 이름이죠.
키보드로 더 기억되는.. ㅋ;

다스마니아승냥이 (year2015) / 07-10-11 5:2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키보드 만드는 세진은 세진컴퓨터랜드랑은 다른...
지금도 세진 키보드 팔고 있습니다.

베르 (idchs) / 07-10-11 9:1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세진... 저도 가끔 가던 곳이었는데... 아이쇼핑하러... ㅎㅎㅎ



아키하바라는 컴퓨터뿐만이 아니라 가전, 애니관련 샵들이 많은

요타쿠를 위한 종합 쇼핑 단지라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건물도 작은게 많아서 쇼핑이 그닥 용이하지는 않습니다...

오사카의 덴덴타운이 좀 더 용산과 비슷하달까...

그리고 요즘은 아키하바라도 컴퓨터보다 애니나 기타 문화 컨텐츠 관련

상가가 늘고 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베르 (idchs) / 07-10-11 9:2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키하바라... 천국이자 지옥이죠...

돈이 있으면 천국... 없으면 지옥...

으으으... 가 본지 몇년ㅤㄷㅚㅆ지만 다시 가보고 싶긴 하네요...

잿빛깃털 (bulverde) / 07-10-11 9:3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프로만 제 첫 컴퓨터 메이커네요. ^^
세진보다 훨씬 이전의 메이커
옛기억이 새록새록 솟아납니다.
장창석 (burnblade) / 07-10-11 10:1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지방에 있어서 용산보단 가까우니 자주 갔었습니다. 뭐 벌써 10년정도전의 예기네요...
주로 패키지게임을 사러 갔었는데 참.. 그때의 진열된 게임들을 보며 그렇게 두근두근 했었는데...
ironkil / 07-10-11 10:3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세진 용산에 비해 혁신적인 시스템이였다는 것은 완전 공감하지만, 그래도 완제품의 저열한 성능과 대충 대충 실력없는 AS맨들은 짚고 넘어가야겠네요. 삼성하드도 여기에 상당히 일조를 했죠

게리킬달추종자 (athlon88) / 07-10-11 11:1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오홋 아프로만 +.+

형대헌 (deny) / 07-10-11 11:5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세진의 낮은 성능과 AS의 기술부족은 좋은 가격이라도 망설이게 하는데 충분 했습니다.
하지만 작은 부품이나 게임 구입을 위해 서울 까지 나가지 않고 살수 있다는(당시 인터넷 구매가 없으니)점은 엄청난 매리트 였죠.

Sleepman (sleepman) / 07-10-11 12:0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역시 세진에 대해서는 않좋은 기억밖에 없네요.
불만족스러운 A/S, 비싸게 팔던 소모품..

후배가 세진에서 구입후 6개월만에 하드 고장
유상처리를 하려고 하기에
직접 삼성하드 A/S센터가서 새것으로 바꿔왔던 기억이.

용산은 직접가면 예나 지금이나 불편하다는 느낌은 여전합니다. 다만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것이 있어서 편하게 제품 구입을 할 수는 있죠..
형대헌 (deny) / 07-10-11 12:0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2년전 가본 아키하바라의 느낌은 동네 전파상에 수북히 쌓아 놓은 컴 부품들을 연상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컴부품 가게들(10시30분 오픈인데 10시부터 가게 앞에서 기다리더군요.)도 좁기는 마찬가지더군요.

윗분도 말씀하셨지만 애니, 게임, 만화책, 피규어가게등이 훨씬 더 많이 보였고 그쪽 가게들이 역에 가까운 더 좋은를 차지 하고 있더군요.
압둘후세인 (applemenu) / 07-10-11 14:1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좋은 글입니다. 하지만 해당 글중 "대우"에 대한 잘못된 지적이있어 적어봅니다.

대우는 1999년 유동성자금위기로 대부분의 계열사가 워크아웃처리되고 김우중 회장은 물러나게되지요. 대우의 몰락은 무리한 회사채발행과 외환위기로 원달라약세에서 이자를 감당못했고 그것을 막기위해 분식회계를하므로해서 괴멸해버린겁니다. 그 액수도 어마어마한액수라 수십조원에 달하지요.

대우통신의 세진처리는 워크아웃중에 일단 돈되는 자산은 무조건 팔아야했던 당시상황에서 필수였다고 봅니다. 나중에 세진을 키울생각이 있더라도 키울 "돈"이 없었던 현실이었지요.

대우는 1999년 워크아웃에 들어감에따라 몰락했습니다.
잘빠진몸매 (kss8569) kss856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11 16:3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세진컴퓨터 까먹고잊고있다가 기억이 새록새록이 나네요ㅎㅎ
폭탄베니스 (korstds) korstd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11 16:3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세진컴퓨터광고 진돗개가 정말 인상에 남았었죠.
전 완제품만 팔았는줄 알았는데 부품도 팔았었거든요..
proper / 07-10-12 0:4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고등학교다닐적에 세진에서 학교에 파견나와 IT교육 받은 기억이 나네요.
세진컴퓨터하니 그때즈음 프린터 브랜드였던 큐씨네도 생각나네요~

글쓰는소년 (piorza) piorz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12 2:1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무료 교육실에서 디스크에 겜 복사해와서
하던 생각이 새록새록..ㅋㅋㅋ
게임책자들 속의 쉐어웨어 모음 CD가
어찌나 갖고 싶던지...ㅡㅡ;
moonchild (ID) moonchil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12 8:3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나의 인생과 함께 했던 세진.... 부활하라!!

듀크 (lordstar) lord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12 19:2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집근처에 있어서 물건이 필요하면 자전거 타고 5분이면 됐는데.
지금은 컴 부품 사러 가기도 힘드네요.

공부하자 (milkblue)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13 1:2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중학시절에 초량에 있던 세진 본사(?아마 맞을겁니다) 에 친구들과 PC 게임 사러가던 기억이 나네요.
디스켓 같은 것 살때도 곧 잘 갔었는데, 그 때에는 PC게임패키지 를 판매하는 SKC 및 컴매장 들이 꽤 있었는데 최근에는 거리에서 찾아보기 힘드네요.
worse (ID) wors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13 8:2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진도개 하니 딱 떠오르네요
김현하 (loian) / 07-10-13 15:0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제 첫번째 PC가 세종대왕 이었죠... 그립군요.
쯩교 (y20303) y2030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14 1:1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세종대왕과 진돗개 그리고 우체국 인테넷 PC까지..

soohan (soohan) soo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14 8:4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저도 세진 컴퓨터 기역이 나네요. ^^

ET뽕 (yunkj) yunkj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14 19:1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요즘은 용산에 가도 제품을 바로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주문하면 알바가 배달해주고 그걸 받아 와야 하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걸리고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14 19:4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세진컴퓨터랜드가 컴퓨터 쇼핑의 트렌드를 변화시킬수 있었쬬..그걸 본받아 지금의 용산도 변화했으면 좋겠네요^^

일장춘몽 (sky0734) sky0734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14 22:0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 당시에 세종대왕 시리즈 정말 유명했죠. 크기도 엄청 크고.
.
viperHBK / 07-10-16 7:2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세진컴퓨터랜드 글쎄요. 별로 좋은 기억이 없군요.
AS보낸 컴퓨터는 전화독촉없으면 세월아 내월아였고
일설엔 AS보낸 PC를 전시용으로 쓰는 엽기적인 일도
있었다고 하죠.
당시에 세종대왕 최상제품을 구입했지만 역시나
후회하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한 가지 고마운 점이 있다면 세진에 대한 불신이
하드웨어와 운영체제 전반에 대한 자습으로 연결돼서
그 제품 이후 다시는 완제품 사는 일이 없이 스스로
다 해결하게 됐다는 거 정도네요.

이미지 (seel013) seel01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17 17:5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제 첫 컴퓨터가 진돗개 였습니다 ^^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흠 / 07-10-18 20:4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세진컴퓨터랜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지금의 용산이나 인터넷 쇼핑몰은 상대가 돼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여기저기 진열돼있는 상품들과 컴퓨터 게임들을 직접 만지고 둘러보아도.. 아무말 안했죠.. 맘에들면 사는거고 맘에 안들면 안사면 되고.. 용산은 좀 두리번 거리면.. "여기 좋은거 있어요" "싸게줄깨요" "뭐찾으세요" 등등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이거사볼까? 하는마음이 싹 달아나게 하는 人들 때문에.. 세진컴퓨터랜드를 자주이용했습니다. 컴퓨터 부품들도 꽤 많았었구요.. 신촌에있던 매장을 자주이용했었는데 없어지고 나서 많이 아쉬워 했다는.. 인터넷 쇼핑몰은 아이쇼핑이지만.. 세진컴퓨터랜드는 직접 만저보고 할수있다는게 많이 틀리죠.. 실폐확률도 적습니다. 인터넷은 이거좋다 하고 시키면 막상오면 실망하는경우가 많다는 -_-

버림받은천사 (ljhhjw) ljhhj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0-28 7:4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세진을 떠나서 변하지 않는 용산자체가 아쉽죠

안종호 (leafrain) leafrai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7-12-17 22:0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그때생각하믄..전.. PC 통신이 생각나는군요.. 한번은 호롱불이라는..툴을 써서 사설BBS도 잠시 돌려 본적 있었는데..나름 그때가 그립네요.
닉네임 웹봇방지

홈으로 탑으로
 
 
2026년 10월
주간 히트 랭킹

[결과발표] 2026년 3분기 포인트 소진 로또 15
[결과발표] 2026년 2분기 포인트 소진 로또 13
[결과발표] 2026년 1분기 포인트 소진 로또 15
[결과발표] 2025년 4분기 포인트 소진 로또 17
[결과발표] 2025년 3분기 포인트 소진 로또 16

실시간 댓글
소셜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