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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이하 산요 코리아)에서 지난 10월 10일 서울 롯데 호텔에서 산요 디지털 캠코더 작티(Xacti) 시리즈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산요 코리아의 니시베 스구루 대표 이사와 에노키 유키노부 산요전기 디지털 카메라 사업부장이 참석했으며, 작티 시리즈 중에 처음으로 풀HD 동영상을 지원하는 VPC-HD1000과 720p 촬영이 가능한 VPC-HD700을 선보였다.
 ▲ 전시 중인 산요 작티 VPC-HD1000 디지털 무비 카메라 액세서리로 별매 되는 렌즈들을 부착하고 있다
 ▲ 풀HD(1080i) 녹화를 지원하는 VPC-HD1000은 작티 시리즈 가운데 처음으로 16:9 와이드 액정 화면을 채택했다
 ▲ 초소형 컨셉에 맞게 외부 기기 연결은 별도의 크래들을 이용한다
 ▲ 인체공학적으로 가장 피로를 덜 느끼는 각도인 105도로 만들어진 손잡이
 ▲ 패키지로 판매될 VPC-HD1000은 이런 모습?
 ▲ 720p까지만 지원하는 VPC-HD700은 블랙 대신 실버, 레드, 브라운 컬러의 제품이 나온다

 ▲ 행사장에서는 HDMI 출력을 이용해 풀HD 지원 대형 모니터를 연결해 작티 VPC-HD1000으로 촬영된 1080i 영상을 보여주고 있었다
 ▲ 환영사를 하는 니시베 스구루 산요 코리아 대표 이사 작티 C1 출시 이후 지난 9월에 판매 누적 100만대를 달성했다고 설명
 ▲ 산요전기 디지털 카메라 사업부장 에노키 유키노부

산요 코리아는 휴대용 디지털 캠코더가 기존의 테이프를 이용한 녹화해서 벗어나 광 미디어, HDD, 그리고 메모리 카드를 이용한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실리콘 미디어 분야가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캠코더의 화면 역시 일본 시장에서 SD급 이하의 일반 캠코더 대신 HDTV 보급화와 함께 HD급 화질을 가진 디지털 캠코더가 지속적으로 성장해 2010년에는 전체 캠코더 시장의 8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국내 시장에서도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 산요 작티 시리즈는 2003년 첫번째 버티컬 형태의 C1 모델이 등장한 이후 2007년에는 MPEG-4/H.264 방식을 지원하는 풀HD 모델이 나왔다
 ▲ 풀HD는 720p(1280x720) 해상도를 넘는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해야 한다 초기 모델은 VGA 해상도를 지원했지만 이제는 1080i까지 녹화할 수 있다
 ▲ VPC-HD2를 이어 새로 출시된 VPC-H1000과 H700 모델이 산요 작티 라인업의 하이엔드 모델을 담당하게 된다

새로 출시된 작티 VPC-HD1000과 HD700의 스펙을 비교해보면 HD1000은 4백만 화소 CMOS 센서가, 그리고 HD700은 7백만 화소의 CCD를 사용하고 있다. 두 제품 모두 산요에서 새로 개발한 플래티넘 시그마 엔진이 들어가 동영상과 사진을 하나의 칩에서 처리하고 사진 촬영시 VPC-HD1000은 4백만 화소 센서가 들어간 대신 Interporation 처리를 통해 8백만 화소 이미지를 찍을 수 있다.
산요 코리아는 VPC-HD1000에 4M CMOS가 들어간 이유를 떨림 방지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는데, 풀HD 해상도로 초당 60프레임을 떨림 방지까지 하면서 촬영하는 것이 CCD 센서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CMOS 센서를 도입했으며, 그 때문에 7M CCD 센서를 쓴 HD700은 동영상 촬영시 떨림 방지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대신 동영상을 재생할 때 HD700이 소프트웨어적으로 떨림 보정 처리를 을 해서 보여주지만 기록된 동영상은 그대로다.
 ▲ 산요에서 독자 개발한 플래티넘 시그마 엔진은 풀HD 지원 H.264 코덱 코어로 풀HD 동영상과 4백만 화소 사진을 하나의 칩에서 처리하고 소비 전력도 줄였다
 ▲ 산요 작티 VPC-HD1000은 세계 최소/초경량 풀HD 지원 캠코더로 부피 272cc, 무게는 268g에 불과하다 출시 가격은 999,000원
 ▲ 작티 VPC-HD700은 720p 지원이지만 부피 171cc, 무게 189g로 더 작다 출시 가격은 619,000원
 ▲ 작티 라이브러리 기능을 통해 도킹 스테이션을 결합해 외장 하드에 단순히 데이터 저장 뿐만 아니라 앨범 제작도 할 수 있다
 ▲ 산요 코리아는 이전 작티 시리즈는 다양한 액세서리가 없었다는 지적에 이제는 망원/광각/어안 렌즈를 비롯한 다양한 액세서리를 출시할 계획이다
Q) 현재 다른 업체들도 풀HD를 지원하는 캠코더 제품들을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타 회사 제품에 대항하기 위한 산요만의 대처 방안은 있는가?
A) 산요 작티 시리즈는 타사 제품에 비해 초소형, 초경량, 그리고 캠코더 중심이 대부분인데 비해 정지영상 촬영 기능도 강화했다. 최대 12명까지 얼굴 인식이 가능하며 멀티 떨림 방지 기능도 들어갔다.
Q) 스펙표에 VPC-HD1000은 떨림 방지가 녹화할 때(REC) 지원되고 HD700은 재생할 때(PLAY) 지원된다고 설명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A) 산요의 떨림 방지 기능은 다른 캠코더처럼 CCD를 흔드는 방식이 아니라 고속 촬영시 밝기 차이를 이용하는 소프트웨어적으로 이뤄진다. 이 때문에 CMOS 센서를 사용하는 HD1000은 떨림 방지를 지원하지만 CCD 센서가 들어간 HD700은 녹화된 동영상을 재생할 때만 지원하게 되는 것이다.
Q) 제품 설명에 보면 VPC-HD700은 현재 상황이나 셋팅을 음성으로 알려주는 '말하는 내비게이션' 기능이 들어간다고 되어 있다.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은 한국어를 지원하게 되는가?
A) 이 기능은 아직까지 영어와 일본어만 지원하고 있다. 한국어 지원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가 없다.
 끝으로 행사장에서 촬영한 도우미 사진은 포토뉴스에 따로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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