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액센에서 메모리/동영상 겸용 MP3 플레이어 'Pleigo X3(플레이고 엑스쓰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Pleigo X3는 자동 슬라이딩 USB 포트를 단 메모리 겸용 MP3 플레이어로 다양한 재생 모드와 구간 반복 기능을 지원하며, 자체 내장된 마이크를 통해 보이스 레코더로 활용할 수도 있다. 또한 동영상 기능을 가지고 있어 트랜스코더로 변환해 Pleigo X3에서 감상할 수 있고, JPEG 포맷의 이미지도 재생 가능하다.

내장 배터리를 포함해 25g의 무게로 목걸이형 이어폰에 연결해도 부담이 없고 미러형 윈도우는 6만 5천 컬러의 OLED 화면을 사용했다. USB 포트 연결로 데이터 전송 뿐만 아니라 충전까지 할 수 있어 휴대/사용도 간편하다. 제품 용량은 1GB와 2GB 모델 2종류가 출시되며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다.
한국액센 측은 이번 Pleigo X3는 저가 MP3P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지만 부품 국산화율을 98%까지 끌어올린 자체 생산으로 품질을 올렸으며 두번째 제품부터는 100% 차이나 프리(China Free)를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Pleigo X3를 통해 MP3P 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액센은 G마켓을 통해 3천대 한정 사전판매를 실시해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GB USB 메모리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 달에는 2인치 LCD에 양방향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고급형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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