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카드 시장이 2008년 2분기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소식이 digitimes에 올라왔다.
최근 그래픽 카드 시장은 데스크탑 PC에서 노트북으로의 트랜드 변화에 따라 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며, IGP (integrated Graphics Processor) 성능은 계속 향상되고 있다. 하지만, 그래픽 카드 시장의 높은 점유율을 가진 그래픽 카드 제조사들은 긍정적으로 시장을 보고 있으며, 2008년 2분기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는 Windows Vista SP1의 등장과 함께 DirectX 10 기반 게임들의 출시가 2008년에 이루어지며, 이에 따라 DirectX 10 기반 그래픽 카드들의 수요 역시 증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추가로 20과 21인치 와이드 스크린 모니터들이 2008년에 메인스트림의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고 이들이 지원하는 1680 x 1050 해상도가 평균 모니터 해상도로 권장된다. 이것은 내장 그래픽 사용자들이 높은 해상도에서 더 높은 성능을 얻기 위해서는 그래픽 카드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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