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팬션은 비리던트(Virident)사와의 협력을 통해 전력 소모 절감과 성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메모리 솔루션을 개발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간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스팬션은 비리던트사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고 함께 발표했다.
양사는 스팬션의 미러비트 이클립스 제품군과 비리던트의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메모리 솔루션을 개발하게 되며, 이를 통해 데이터 센터 서버의 메인 시스템 메모리를 획기적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된다.
양사의 새로운 메모리 솔루션은 서버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되어 빠른 읽기 성능과 대용량을 지원하면서도, 전력 소모량이 큰 DRAM과 비교해 훨씬 적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스팬션의 미러비트 이클립스 플래시 메모리의 기가바이트 당 전력 소모량은 DRAM에 비해 1/10 수준이다.
현재 인터넷 기업들의 서버 인프라스트럭처는 DRAM의 전력 소모와 가격 변화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하드디스크의 늦은 응답시간 역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양사의 새로운 메모리 솔루션은 훨씬 많은 데이터셋을 메인 서버 메모리에 저장해 전체 시스템의 성능을 개선시키면서, 전력소모 및 냉각 시스템에 소요되는 비용은 억제시킬 수 있게 된다고 스팬션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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