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드 디지털 비디오(Switched Digital Video, 이하 SDV) 솔루션을 개발하는 빅밴드네트웍스는 미국의 케이블 TV 사업자인 차터 커뮤니케이션즈가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디지털 HD 방송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기 위해 빅밴드의 SDV 솔루션을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차터 커뮤니케이션즈의 빅밴드 SDV 솔루션 채택으로, 빅밴드 네트웍스는 미국 내 5대 케이블 사업자 모두에 SDV 솔루션을 공급하게 되었으며, 총 1천1백만 가구가 SDV 솔루션에 기반한 디지털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SDV 솔루션은 모든 가입자들에게 모든 프로그램을 전송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가입자가 시청하고 있는 프로그램만 전송하는 방식을 이용할 수 있다. 즉, SDV 솔루션을 사용하게 되면 모든 프로그램을 모든 가입자에게 항상 전송하는 기존 방식이 아니라, 가입자의 전송 요청 발생시에만 해당 프로그램을 가입자 지역으로 전송함으로써 효율적인 대역폭 관리와 더 많은 채널 전송이 가능해진다.
차터 커뮤니케이션즈는 미국 내 상장된 케이블 사업자 중 3번째로 큰 회사이며, 29개 주에서 약 5백7십만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케이블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터 커뮤니케이션즈에 SDV 구현을 위해 공급된 솔루션은 SDV 관리 서버 (시청 요청지역에 따른 프로그래밍 전환 역할), 유니버설 에지 QAM (제품명: BEQ 6000, SDV 관리 서버에서 전환된 프로그래밍의 전송) 및 SVA (Switched Video Analysis, 효율적인 대역폭 관리와 프로그래밍 전환을 위한 시청자 현황 및 네트워크 성능을 파악, 분서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빅밴드 네트웍스는 지난 6월 국내 사무소를 새롭게 개설하고 방송의 디지털화가 추진되고 있는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국 정부에서는 오는 2012년말까지 디지털 TV 서비스로의 전환을 권고하고 있으며, 빅밴드의 디지털 비디오 스위치 솔루션은 디지털 및 HDTV로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정통부는 향후 5년간 디지털 방송으로의 전환에 25억 달러의 비용을 예상한다고 밝힌바 있다.
관련문의 : www.bigbandnet.com, 031-707-4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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