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와 웹젠은 사이버 수사대와 검찰이 온라인 게임 '리니지'와 '뮤 온라인'에 대한 불법 프리서버 운영자 46명을 적발해 그 중 1명을 구속하고, 45명을 불구속 입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참고로, 국내 온라인 게임 프리서버 개발자가 구속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수사를 진행한 종암경찰서는 "프리서버는 온라인 게임을 무료로 사용하는 불법행위로 복제와 공유로 인한 패키지 게임과 음악 산업의 타격과 같은 형태의 온라인 게임시장의 붕괴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해 이번 수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고 전하며, "프리서버는 무료로 게임을 즐기는 방식을 넘어, 유로로 운영되거나, 아이템도 판매하는 부가 이득을 얻는 대규모 운영으로 게임 제작사의 매출 감소와 영업 방해행위로 볼 수 있으며, 지난 2006년 11월 미국에서 리니지2 불법 프리서버 운영자를 검거해 해당 서버를 폐쇠한 사례가 있으나, 국내에서는 실질적인 단속사례가 없다는 점에서 수사에 착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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