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은 오늘(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중인 CES에서 리얼네트워크와의 협력 강화를 발표하고, 콘텐츠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여 미국 시장을 공략한다는 내용의 제휴 마케팅 건을 발표했다. 이번 제휴에서, 레인콤은 W10 및 UNIT2 등 이번 CES에서 발표한 자사의 신제품 2종에 리얼네트워크의 차세대 음악 감상 서비스 랩소디 다이렉트(Rhapsody Direct)를 제공하게 된다.
200만 명이 넘는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랩소디 음악 서비스는 와이파이(Wi-Fi)를 통해 PC연동 없이도 휴대용 단말기를 통해 음원을 직접 다운 받을 수 있는 콘텐츠 서비스로 EMI 뮤직, 소니BMG 뮤직 엔터테인먼트(SONY BMG Music Entertainment), 유니버설 뮤직(Universal Music Group), 워너 뮤직(Warner Music Group) 등 음악 전문 업체와 연동되어 있다.
 ▲ 레인콤의 UNIT2
랩소디 다이렉트 서비스가 연동되는 UNIT2는 터치 스크린을 탑재한 올인원 멀티미디어 홈 네트워킹 디바이스로서 음악, 사진, 영화 등의 재생이 가능하다. 또한, 레인콤이 CES에서 선보인 W10은 와이파이(WiFi) 기술을 활용한 네트워크형 MP4 플레이어로, 콘텐츠 전송 기능을 구현한 제품이다. VoIP, GPS 등 다양한 네트워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W10은 와이드 스크린을 장착한 특징도 갖고 있다.
한편, 레인콤은 지난 해 CES 기간에 리얼네트워크와 제휴를 맺고 랩소디를 자사의 아이리버 클릭스 제품에 적용해 왔다. 이번에 W10 및 UNIT2 등 신제품에 적용되는 랩소디 다이렉트 서비스는 기존 랩소디 서비스가 PC를 통해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아야 하는 다소 불편한 점이 있었던 것에 비해, 스트리밍 서버를 운영하여 사용자가 네트워크만 연결되어 있으면 콘텐츠 서비스를 다운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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