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컴퓨팅 주식회사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소재하고 있는 벤쳐 캐피탈인 멘로 벤쳐스 및 스케일 벤쳐 파트너즈 그리고 한국의 대홍테크뉴로부터 총 2천8백만불 자본투자를 미국 지주회사인 엔컴퓨팅(NComputing, Inc)를 통해 유치했다고 21일 발표했다.
 ▲ 엔컴퓨팅 송영길 대표
엔컴퓨팅은 컴퓨터 한 대를 여러 사람이 나눠쓸 수 있게 하는 가상 데스크탑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초저가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벤쳐로 2003년에 설립되어 현재 11개국에 임직원 130명을 두고 있으며, 올해에는 5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Series-B (두번째 VC투자)에는 Hotmail, LSI Logic등을 투자한 멘로 벤처스(Menlo Ventures)에서 2천만불을 투자하였고, 스케일 벤처파트너즈(Scale Venture Partners)에서 Series-A의 800만불에 이어 추가로 5백만불을, 그리고 한국 서울소재의 반도체 관련 전문회사인 대홍테크뉴에서 3백만불을 투자했다.
엔컴퓨팅은 2007년 유럽의 OLPC 및 종래의 Thin Client을 물리치고 마케도니아 공화국으로부터 전국 교육망 컴퓨터 표준으로 채택받아 16만대의 제품을 공급한 바 있으며, 최근엔 월스트리트저널에서 선정한 2007년 테크놀로지 이노베이티브 어워드의 컴퓨터기술분야 최고 기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엔컴퓨팅의 기술은 한 대의 컴퓨터로 최대 30명까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저개발도상국과 교육실습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들어 컴퓨터는 더욱 고성능이 되어지며, 듀얼코어 CPU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지고 있으며 더 많은 멀티코어 CPU가 일상화되어지는 컴퓨터를 혼자 사용한다는 것은 낭비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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