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얼마 전 HD 3870 X2를 통해 비어있던 하이엔드 시장을 채웠는데 이의 후속으로 알려지고 있는 새로운 그래픽 코어들은 GDDR5 메모리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는 소식이 fudzilla를 통해 소개되었다.
AMD는 현재 HD 3870 X2에 GDDR3 메모리를 사용하였고 GDDR4 메모리를 사용한 버전이 등장한다는 소식도 전해진 바 있다. 아직까지 최근 그래픽 카드들은 DDR2와 GDDR3, GDDR4 메모리의 사용 빈도가 높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GDDR4 버전은 고성능 하이엔드 그래픽 카드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AMD는 앞으로 등장할 하이엔드 칩셋들인 RV770과 R700에 GDDR4를 잇는 GDDR5 메모리를 사용할 것이라고 이 사이트는 언급했다. GDDR4는 GDDR3와 비교하여 많은 이익을 주지 못하였지만, GDDR5 메모리는 2.5GHz (5GHz)의 동작 클럭을 통해 GDDR4보다 두 배 이상의 성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GDDR5 메모리의 도입은 그래픽 카드의 메모리 대역폭을 늘려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GDDR4 역시 높은 가격과 원활한 수급이 쉽지 않았다는 부분이 문제였는데 이 부분들을 GDDR5 메모리가 극복하지 못한다면 큰 호응은 얻지 못할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까지 NVIDIA의 하이엔드 칩셋으로 알려지고 있는 GT200의 GDDR5 지원에 대한 부분은 언급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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