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은 GPS에 휴대폰 방식의 위치 측정 기법을 적용해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eGPS (enhanced Global Positioning System) 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CSR은 이미 지난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08에서 eGPS 기술의 장점을 선보이는 시연도 가졌다.

CSR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08의 GPS 시연회에서 반응 속도가 한층 향상되고, 현재 휴대폰 네트워크의 assisted GPS(A-GPS)와 비교해 보다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핸드셋용 실시간 GPS 내비게이션을 선보였다.
CSR의 eGPS 기술은 기존의 GPS 또는 휴대폰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A-GPS 기술을 강화해 위치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지역을 넓혔으며, 향상된 반응 속도 및 저전력 소비를 제공함으로써, 모바일 핸드셋 등에 적합하다. eGPS 기술은 전세계 어디에서나 작동이 가능하며 기존 휴대폰 기반의 GPS 기술 보다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그 뿐 아니라, GPS 활용이 어려운 환경에서 통신회사가 비동기 GSM 또는 W-CDMA 네트워크 인프라를 대폭적으로 변경하지 않아도 GPS 성능에 영향 없는 지원이 가능하다.
CSR의 eGPS 시연에서는 eGPS 기술이 얇은 표준 휴대폰에 어떻게 손쉽게 탑재되는지, 다른 휴대폰 기술과의 충돌없이 전력 소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지에 대해 선보였다. CSR의 핸드셋 시연에서는, 내장 호스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전반에 걸쳐 실행되는 신호 처리 소프트웨어에 의해 기성 맵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턴바이턴(Turn-by-turn)’ 내비게이션 드라이브를 보여주었다. 기존의 A-GPS 시스템과 비교해 이번 시연에서는 TTFF(Time to first fix)의 탁월한 개선 및 A-GPS가 실패했을 때 휴대폰 위치 측정 기반의 대체 위치 선정 능력도 선보였다. eGPS 기술을 탑재한 CSR의 블루투스 칩은 호스트 프로세서의 전원이 중단되어도 전력과 리소스 부담을 최소화하며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위성 위치 측정 방식을 지원한다. eGPS의 ‘push-to-fix’ 기능은 4초 이내에 작동이 가능하며, 10m 이내의 정확도와 핸드셋으로 1초 이하의 통화할 때 수준의 전력을 소비한다고 CSR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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