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 온라인 서비스 사업부에서 무료 온라인 파일 저장 및 공유 서비스인 윈도우 라이브 스카이 드라이브를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38개국에서 동시에 서비스 개시한다고 밝혔다.
작년 11월에 발표된 윈도우 라이브 메일, 사진 갤러리에 이어 3번째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인 스카이 드라이브는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5GB의 온라인 저장 공간을 제공해 별도의 이동형 저장 장치가 없어도 웹 상으로 접속 가능한 곳에서 언제든지 자료를 저장하거나 공유할 수 있다.
스카이 드라이브는 '개인', '공유', '공용'의 3가지 폴더가 제공되는데, 각 폴더는 서로 다른 접근 권한을 가지고 있어 필요에 따라 구분해서 쓸 수 있다. 개인 폴더는 사용자 본인만이 접속 가능하고, 공유 폴더는 아이디와 비밀번호 공유를 통해 접근 권한을 부여받은 모든 사용자들이 함께 사용하며 동시 접속도 지원한다. 공용 폴더는 서비스에 접속한 누구나 제한 없이 폴더에 들어있는 자료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개방형 폴더다.
공유 폴더는 핫메일 계정을 포함한 윈도우 라이브 계정 뿐만 아니라 모든 이메일 계정을 가지고 있는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별도의 클릭 없이 파일을 끌어다 놓는 방식의 드래그 앤 드롭을 지원한다. 또한 윈도우 라이브 계정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들은 메일이나 메신저에 저장된 주소록이 자동으로 연동되며, 윈도우 라이브의 블로그 서비스인 스페이스에 공유 폴더를 통째로 삽입할 수 있다.
MS는 사용자의 자료 정보 보호를 위해 모든 파일들이 암호화되어 저장되며, 서비스 각 페이지 하단에 불법 컨텐츠를 신고할 수 있는 아이콘을 설치해 자료 유출이나 유해 컨텐츠에 대한 대책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MS 스카이 드라이브 홈페이지 : http://skydrive.l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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