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팬션은 300mm 웨이퍼를 사용하는 ‘스팬션 1’(이하 SP1) 팹의 분기별 생산량이 2만5천장을 넘어서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아이주에 위치한 SP1은 300mm 웨이퍼를 사용해 65nm 미세공정을 적용하는 노어 플래시 메모리 생산 공장이며, 현재 스팬션의 주요 고객사들은 SP1에서 생산되는 미러비트 이클립스 등 스팬션의 최신 65nm 플래시 메모리 솔루션들을 자사의 제품들에 적용하고 있다고 스팬션은 밝혔다.
시장분석기관인 오브젝티브 애널리시스(Objective Analysis)에 따르면, 300mm 웨이퍼를 사용할 경우 200mm 웨이퍼에 비해 30 퍼센트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스팬션은 자사의 대표적인 차별화 기술인 미러비트 기술 기반의 제품을 첨단 생산공정을 적용해 생산함으로써 더욱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스팬션의 미러비트 기술은 경쟁사들이 사용하는 기존의 플로팅 게이트 방식의 기술과 비교해 대용량 플래시 메모리 제품 생산에 있어서 높은 수율과 생산량 증대가 가능한 기술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P1은 스팬션이 별도 법인으로 독립한 이후 건설한 첫번째 팹으로, 스패션의 또 다른 팹인 JV3와 함께 일본 아이주에 위치해 생산인력 및 설비 등을 공유하고 있다. 스팬션은 내년부터 45nm 공정기술을 적용해 더욱 향상된 비용 효율성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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