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은 1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리눅스와 오픈소스 관련 오라클의 전략을 설명했다. 오라클은 리눅스가 오라클의 핵심 전략임을 강조하면서, 90년 중반부터 리눅스를 지원해왔으며 98년에 업계 최초로 리눅스를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출시하는 등 리눅스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음을 강조했다.
 ▲ 오라클 아시아 퍼시픽 Senior Director 쉐인 오웬비
특히, 오라클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리눅스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데이터베이스 미들웨에 애플리케이션 및 다양한 관리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있는 오라클은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제품 간의 상호운영성을 통해 차별화된 지원과 오라클 제품 내에서 오픈 소스 기술도 제공/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오라클은 타 업체에 비해 50% 가량 저렴한 지원 서비스 가격체제를 통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오라클만의 ‘프리미어 백 포팅 (Premier Back Porting)’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원할 경우 과거의 리눅스 버전 상에서 필요한 수정/추가 등을 해 고객들이 원하는 상태로 사용할 수 있게 해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라클은 리눅스의 우수성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으며 리눅스 확산에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오라클은 리눅스 및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리눅스 및 오픈소스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클립스와 관련해 오라클은 이클립스 이사회의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3개의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고, 통합 작업 등에도 참여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오라클은 자사의 내부 시스템 중 1만대 이상의 서버가 리눅스 상에서 운영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리눅스에 대한 전적인 신뢰를 과시했다. 특히, 오라클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프로그램인 ‘온디맨드’가 리눅스 기반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고객사를 대신해 미션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은 운영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한편, 오라클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인식되고 있는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가 오픈소스 특히, 자바와 상호운영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음을 강조, 이를 위해 자바 커뮤니티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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