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은 자사의 EF렌즈가 누적 생산량 40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캐논 EOS 시리즈 AF(자동초점기능) 단안 리플렉스(Single Lens Reflex) 카메라용 교환식 EF렌즈는 1987년 우쓰노미야 공장에서 처음 생산되었다. 캐논은 1995년 8월 EF렌즈 1000만대 생산 돌파했고 2001년 2월에는 2000만대, 2006년 1월에는 3000만대를 돌파한 바 있으며 그 후 2년 3개월 만인 현재 4000만대 생산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EOS SLR카메라 시스템과 더불어 1987년 3월 탄생한 캐논의 EF렌즈는 광학 디지털 렌즈 마운트와 내부 자동초점기능 모터를 사용하는 제품으로, 같은 해 11월 캐논은 산업 최초로 초음파 모터(USM) 렌즈인 EF300mm f/2.8L USM을 선보인 바 있다. 1989년 9월, 조리개 f/1.0의 특징을 갖는 EF50mm f/1.0L USM이 출시되었고, 1995년 9월 카메라 흔들림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세계 최초 이미지 안정장치(IS)를 갖춘 EF75-300mm f/4-5.6 IS USM이 처음 등장하였다. 게다가 2001년 12월 카메라 렌즈용 회절 광학 요소를 탑재한 세계 최초 초망원 렌즈를 소개했다. 이후, 2003년 9월 EOS 300D SLR 카메라의 출시와 함께, 캐논은 APS-C 사이즈 이미지 센서를 통합하는 디지털 SLR 카메라용 EF-S 시리즈 렌즈 출시로 EF 렌즈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였다.
캐논의 현재 EF렌즈 라인업은 산업 내 가장 광범위한 60개종 이상의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캐논은 표준, 초망원 줌렌즈, 이미지 안정장치가 장착된 렌즈, 광조리개 렌즈, 매크로 렌즈 그리고 이미지 원근과 왜곡의 조정을 가능하게 하는 특별한 틸트 기능 장치를 내장한 TS-E렌즈 등 여러가지 EF 렌즈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봄, 캐논은 L시리즈 망원렌즈 2종인 광 조리개 EF 200mm f/2L IS USM과 이미지 안정장치 시스템을 장착한 최장거리 초점 렌즈인 초 망원 모델 EF 800 f/5.6L IS USM을 새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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