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2008 자바원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소프트웨어 부문 부사장 리치 그린(Rich Green)은 자바FX의 새로운 로드맵을 공개했다.
2008 자바원 컨퍼런스에서 자바FX 리치 클라이언트 테크놀로지로 구동되는 무비 클라우드(Movie Cloud), 포토 플로커(Photo Flocker), 커넥티드 라이프(Connected Life) 등, 최신 애플리케이션의 데모 버전을 선보이며, 자바FX의 창조적인 가능성의 비전을 제시했다.
여러 개의 고화질 비디오 콘텐츠를 빠르게 3D 형태로 구현할 수 있는 무비 클라우드는, 자바FX를 활용하게 된다. 또한 포토 플로커는 사진을 태그별로 찾을 수 있게 해주며 검색된 결과물을 단계적으로 보여주는 애플리케이션으로써, 자바FX룰 활용하여 포토 플래쉬를 연출한다. 커넥티드 라이프 데모는 웹 브라우저, 소셜 네트워크, 데스크탑 OS와 모바일폰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전달함으로써 일상 생활에서 다양한 RIA를 구현 해 낸다.
그린 부사장은 개발자들이 최초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광고를 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해낼 수 있게 한 자바FX의 미래를 논의하고, 자바FX 스크립트를 포함한 자바FX 제품군의 로드맵을 제시했다. 자바FX 스크립트는 웹 스크립터와 디자이너, 개발자들이 신속하게 데스크탑, 모바일, TV 등의 소비재 기기를 위한 RIA를 개발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썬은 2008년 가을까지 자바FX 데스크탑 첫번째 버전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썬은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핸드셋 제조 기업들과 협업 중에 있으며, 2009년 봄, 자바FX 모바일과 자바FX TV의 첫번째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썬은 브라우저와 데스크탑용 자바FX 런타임에 대해 빠른 정보를 얻기 원하는 개발자들을 위해 올 여름 자바FX 프리뷰 프로그램 및 개발자와 스크립터의 요구에 맞춘 웹사이트를 런칭할 계획이며, 자바FX 프리뷰 런칭 이후의 피드백을 위한 포럼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썬은 오픈소스를 위한 지속적인 공헌과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을 위해, 커뮤니티원 컨퍼런스를 5월 5일 개최한 바 있다. 커뮤니티원 컨퍼런스에서 썬은 오픈 솔라리스 OS의 새 버전과 넷빈즈 IDE 6.1을 발표함으로써 웹 2.0 시대의 개발자들에게 안정적인 개발 환경과 혁신적인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본 컨퍼런스에는 아파치 소프트웨어 파운데이션, 이클립스, 글래스피시, 그래일스, MySQL, 넷빈즈, 우분투 등 많은 커뮤니티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