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는 13.3형 LCD를 사용한 F6S를 출시한다. 인텔 펜린 CPU와 2GB의 메모리를 사용한 아수스 F6S는 텍스쳐 디자인의 상판과 13.3인치(1280X800) LCD를 사용하며, 인텔 코어 듀오 프로세서 T8300 (2.4GHz) CPU를 장착했고, 최대 4GB까지 확장 가능한 DDR2-667 2GB 메모리(SODIMM 소켓 2개)를 기본 제공하며, 윈도우 비스타를 기본 제공한다.
고용량의 250GB SATA 하드디스크를 탑재한 아수스 F6S는 최신 다이렉트X10그래픽을 지원하는 엔비디아 지포스 9300M GS 256MB를 탑재해 내장 그래픽 노트북보다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다.
또한, 아수스 F6S에 탑재된 HDMI를 통해 PDP, LCD, HDTV 등에 연결해 Full HD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내장된 E-SATA 포트에 외장 E-SATA 장치를 연결하면 USB보다 6배 빠르고 IDE하드보다 2배 빠른 속도로 데이터 백업, 이동, 복사 등이 가능하다.
특히 아수스 F6S는 간단한 프로그램 설치를 통해 (아수스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 사용자 얼굴을 인식해 자동으로 로그인할 수 있는 스마트 로그온 기능을 지원해 LCD 상부에 장착된 130만 화소 카메라를 데이터 보호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MMC, MS, SD 등 총 8종의 메모리를 지원하는 스마트 카드리더, 각종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지문 인식 장치, 블루투스 2.0, 무선랜 등을 기본으로 지원한다.
또한, 아수스 F6S는 기존 아수스 노트북에 활용되었던 Power 4 Gear Extreme 전원관리 기술을 탑재되어 있어 프로그램 사용 목적에 따라 미리 세팅 된 4가지 전원관리 모드를 통해 최대 25%까지 전력을 줄여 노트북 사용 시간을 늘일 수 있다. 물론 기존 아수스 노트북에 모두 탑재되고 있는 아수스 스플렌디드 기능도 지원하며, 멀티프레임 기술을 통해 윈도우 화면을 최대 9개로 나누어 웹브라우저, 엑셀, 워드프로세서, 포토샵, 캐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나의 화면에 실행시켜 빠르고 쉽게 일을 처리할 수 있다.
아수스 F6S는 현재 온라인 쇼핑몰인 GSeshop에서 판매 중이며, 아수스 코리아는 5월말부터 F6S 구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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