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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08-05-23 12:56
[뉴스]

야후, MS의 매수 제안의 거절로 이사회 전원 교체 위기에 봉착

야후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수 제안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힌후 큰 후폭풍이 예상되고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 및 AP통신등 주요 외신들에 의하면 야후는 7월 3일로 예정되어 있던 정기 주주총회를 갑작스레 7월 말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연기 사유나 정확한 개최 날짜를 언급하고 있지 않는데 야후 경영진 측에서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투자가인 칸 아이칸과의 위임장 쟁탈전의 대비책을 강구하기 위해 시간을 벌기 위함이라는 것이 공통된 예상이다.

 

야후는 얼마전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매수 제안을 거부하였으며 3일뒤 마이크로소프트사도 해당 제안을 철회하였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사와 매수 교섭을 추진하였던 투자가인 칸 아이칸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최종 제안한 주당 33달라에서의 매수는 최고의 조건이었지만 야후는 이 기회를 저 버렸다고 언급하면서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 야후의 현이사 10명 전원의 교체를 목표로 하는 위임장 쟁탈전을 벌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참고로 현재 많은 투자자와 펀드들이 야후 주식을 매입하면서 아이칸을 지지하고 있으며 그 세력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현 시점 기준 야후주식의 10% 정도가 아이칸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야후는 22일, 이사회 일원중의 한명인 에드워드 코젤이 이사회를 떠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증권거래원회(SEC)에 제출된 서류에 의하면 그는 원래 2월에 퇴임할 예정이었지만 마이크로스프트사와의 446억불에 달하는 매수 제안에 관한 검토에 참가하기 위해서 유임이 되었던 것이다. 결국 마이크로소프트사와의 매수가 결렬된 후 곧바로 퇴임을 하게 되어 현재 야후 이사회 인원은 10명에서 9명으로 줄어들 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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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복 前 기자 / 필명 북극곰 / 북극곰님에게 문의하기 polabear@bodn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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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 주십시요.

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5-23 13:2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호오.. 마이크로소프트의 야후 인수 시도가 이런 저런 일들을 일으키는 단초가 된 것 같네요.

joel.. (joel83) joel8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5-23 13:5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후폭풍이 크군요 -_-;
하긴 구글 등장이후로 명확한 수입구조가 확보되지 않고 있으니..

유리카 (king8407)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5-23 14:0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제목에서부터 무서운 바람이 휭~ 오네요..

Meho (ho5945)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5-23 14:5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야후는 한물 갔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강세인 국가가 몇몇 있던데요? 대표적으로 일본만 봐도 인터넷 포털사이트 이용 빈도수가 80%가 넘는다던데..
Scavenger (bmw375)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5-23 17:1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서비스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피해가 가지 않으면 좋겠군요.


밑에서 넷째 줄의 '아사회'를 '이사회'로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잘빠진몸매 (kss8569) kss856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5-23 18:2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인수 했으면 더 좋았을 수도...
항상웃자 (jinnei77) jinnei7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5-23 18:4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야후의 배경이야기가 많은거 같군요^^

Tuna☆09 (ohye701)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5-23 23:4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흠.. 뭐 영세해지긴 했습니다마는 MS에 흡수되서 좋을것은 없는것 같고 ..
쯩교 (y20303) y2030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5-24 2:4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사회 전원이 교체이야기가 나올만큼 파장이 크군요

끓여만든배 (kama136) / 08-05-24 4:0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머지 않아 시장에 야후가 나오겠군요. 주주들 입장에서는 야후를 빨리 팔아버리고 싶었을텐데...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5-24 6:2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국내에서도 매수를 좀 한다면..ㅎㅎ

무무상 (jackyang) jackyan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5-24 10:1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야후 과연 독자노선으로 가는게 좋을가 아니면 흡수 합병하는것이 좋을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프리타 (yewtree923) yewtree92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5-24 10:4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흠.. 매각이 안된다면 다른 해결책이 필요하겠죠..;
어떠한 식으로 진행(?)이 될지 궁금하네요

newstar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5-24 12:4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MS는 헐값에 야후를 사려다 않되서 아쉽게 되었고, 그렇다고 앞으로 가치가 오를 기대가 없으니만큼 돈 더 줄 필요가 없죠. 반면, 야후는 엄청 떨어지긴했지만 예전의 명성에 비슷하게라도 대접받기를 바라는데 너무 고수한 나머지 이미지만 더 떨어진 꼴이죠. 야후는 정치판으로 보면 너무 보수적이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앞으로도 절대 상승되지 않는, 계속해서 하강을 그릴것으로 개인적으로는 예상합니다.

쿠야 (ikillyou) ikillyou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5-26 8:5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원가 흑막이 있어서 거부 했겠죠. ms로 가면 사원들은 좋았을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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