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zer는 매킨토시 게이머를 위한 게이밍 마우스 ‘DeathAdder for MAC (데쓰애더 포 맥)’과 마우스패드 ‘Goliathus(골리아투스)’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DeathAdder for MAC’은 Razer사의 DeathAdder 게이밍 마우스를 매킨토시에서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재 출시한 것으로, 기존의 DeathAdder 제품에서 파란색으로 빛을 내던 Razer 마크가 흰색으로 바뀐 차이점을 갖고 있다.
이 제품은 3G적외선 센서를 통해 1800DPI 해상도를 갖고 있으며, 초당 120인치까지 인식하는 반응속도를 를 갖고있어 FPS(First Person Shooting)게임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유저의 편의에 맞춰 각각 프로그래밍 가능한 5개의 마우스버튼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외형 디자인을 활용하고 있다.
Razer에서 출시한 프리미엄 게이밍 마우스패드 Goliathus는 컨트롤타입(하드매드)와 스피드타입(소프트매트) 2종으로, 모두 3가지 사이즈로 선보인다. Goliathus는 Razer와 전세계의 프로게임 팀들이 공동작업을 통해 개발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밝히며, 빠른 스캐닝에도 정확한 움직임을 인식해 정확한 조준과 이동이 가능하게 하는 등 일반 마우스패드 보다 마우스의 성능과 활동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DeathAdder for MAC’과 ‘Goliathus’는 이달 전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
[프리뷰] 양손잡이를 위한 가벼운 유무선 게이밍 마우스, 기가바이트 AORUS M6 제이씨현 
